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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하이윈드 수상스포츠 클럽

오늘부터 판랑 앞바다는 빅~시즌이 시작됐습니다.
거시기님,마산정선생님,코난님,키퍼님,스카이님,전쌤님,폭탄바람님,소주대통령님,
군기대장님과 무풍의 기존 멤버에 부산 재재님,아뿔사님,종범님,애플님,재호님,정기님,
Na78님이 합류하면서 대~~~가족이 형성되어 바쁜 하루의 시작이었습니다.
판랑 앞바다가 비좁을 정도로 꽉찬 카이트서퍼님들로 열기가 후끈 달아올랐구요.
오늘이 마지막날 보딩인 코난님도 출발 시간이 임박한 시간까지 마지막 열정을
남김없이 불태운 하루였습니다.다친 발톱 때문에 올해 목표를 수정해서
내년으로 미뤘는데 마지막날 하이점프가 되서 떠나는 발길을 더욱더 아쉽고
떨어지지 않는 발길을 돌려 귀국길에 올랐답니다...^^;; 
당분간 강습과 그동안 2년 동안의 눈썰미로 사진 촬영 보조를 해주던 희유도
오늘 저녁부터 출근을 하므로 며칠간은 여러분들의 멋진 트릭 사진을 많이
올리지 못할것 같습니다. 내일도 해권님이 합류하면 초보 강습자만 3명이라서
사진은 찍을 시간이 없을것 같네염..ㅠ





재재님은 오랜 구력에도 바디드랙이 잘~안돼서 박정기님과 함께 몸풀겸 바디-업윈드로 판랑 바다에 입수...
































* 쥔장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3-02-25 12:07)
* 쥔장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4-03-15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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