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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하이윈드 수상스포츠 클럽

4/5일 바람은 2% 부족했지만 즐거웠던 주말 사진1편.

풍랑객 2009.04.05 22:00 조회 수 : 852

봄의 햇볕이 유난히도 따스하다 못해
더운 느낌마저 느껴진 포근한 주말...정작 바람은
살랑~살랑~만족하지는 않았지만 그나마 한두탕이나마
몸울 풀수있었고 많은 횐님들과 즐거운 만남이어서
행복이 가득한 주말이었던것 같습니다...^^

행복은 또 스스로 만족하는 데에 있습니다.
남보다 나은 점에서 행복을 구한다면 영원히 행복하지 못할 것입니다.
누구든지 한두 가지 나은 점은 있지만
열 가지 전부가 남보다 뛰어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행복이란 남과 비교해서 찾을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족할 수 있는 게 중요합니다.
바람불어 좋은날의 희망으로 한주간도 행복하세요...*^^*

PS; 내일(월요일) 좋은 바람이 불것같은 예감이 강하게 꼿힙니다...ㅎㅎㅎ



헐크님과 준짱님....

4/5일 식목일 뚝섬
수달님....


















오늘 새로 준비한 새연으로 바디드랙 연습하는 크루즈님...





4월5일 뚝섬




오늘도 마지막 보딩은 스카이님이....^*







4/5일 떠나는 겨울철새..

님들이 여기 오신것은 우연이었지만.....
자연을 같이 공유하는 만남은 영원~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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