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월
바람은 서풍,
시절은 사월,
강가에 무지개색연들이 난다
누군가 누구가
부르는 듯..
앞내 강변에 내달아 보니
하늘에떠있는 초록꽃
웃으며 손짓하며
잡힐 듯 잡힐 듯
날아가버린다
바람이야 서풍이지,
시절이야 사월이지,
왼종일 강가서
그연 잡으러 오르내리노라...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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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랑객
2009.04.02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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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mond
2009.04.02 21:27
아니, 크루즈님!!
어떻게 저런 멋있는 보딩그림을???
해변에서 카이팅하는 그림 저도 써치하고있지만,
주로 여성카이터!! - 그럴 일이 있어서 . . -
이번에 올리신 저 사진 정말 멋있습니다.
카이터가 일몰의 태양과 하나가 되었군요.
항상 저희 초보를 위하는 일편단심 무풍형님, . .
감사 Thans a lot!!!
주말에 약 싸들고 가요 ^^
크루즈님도 이비인후과쪽으로 -> 회원님들께서
한강물에 빠져 귀코 인후 쪽 문제 생길 때 응급처방
할 수 있는 약 좀 들고오세요 ^^^ -
준짱
2009.04.02 22:06
저 코가 안좋은데.....요..
그래서 클럽에 코예방에에 좋다는 기계도 배치했는데 쓰시는 분이 안계시넹
그기계가 이점이 있는지 물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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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산
2009.04.02 23:46
준짱형님 형님코는 뚜러펑 을 써야 ㅡㅡ^ 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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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uiser
2009.04.03 08:09
주말에 노란색보드신고 연타고...^^* 우리꼭좀 뚸워주이소
항상 시인같은형님 사랑해요,존경해요
금요일 아침부터 벌써가슴이 두근~두근..
오늘만참으면 내일부터 뚝섬으로
준짱님 주말에뵈요..
크루즈님과 다이몬님과 같이 열정을 놓지않고 있으면 꼭~보딩의 꿈은 이루어 집니다.
결국은 시간과의 싸움이걸랑요...주말에 보딩 한번씩 시도해보자구여...^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