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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하이윈드 수상스포츠 클럽

3월25일 뚝섬
노~란 개나리가 핀 뚝섬에서 강한 봄바람 소식을 10짜리로 카이트로 전하는 프리윙님....





어제와 오늘은 봄을 시샘하는 꽃샘 추위로
기온은 낮아져서 차갑긴 하지만 한강가에는 봄꽃들이
활짝 피어있고 바람에 실려온 강변의 공기는 상큼합니다.

오늘과 내일 뚝섬은 풍향도 좋고 풍속도 강하면서
금년 한해의 바람중에 가장 질~좋고 강한 바람이 불것같습니다...^0^

올~봄은 봄바람이 풍성합니다.우리들의 마음도
소리가 없듯이 바람도 소리없이 왔다가 소리없이 사라집니다.
그러나 보이지도 않고 소리도 없는 바람을 아름다운 모습으로...
아름다운 소리로...승화 시키는것은 우리네 서퍼들의 몴 입니다...*^^*

요즘은 오후 늦은 시간(7시경)까지도 바람이 부는날이 많습니다.
늦게라도 시간이 되시는분은 뚝도나루의 봄바람을 빨리 예약하세요...^^
현재 시간(오전10시)클럽에 걸려있는 풍경소리가 딸랑~딸랑~요란하게 울립니다...ㅎㅎㅎ
쟌님~조서방,프리윙님,낙하산님,헐크님,영맨님등
많은 서퍼님들이 보딩중입니다.....출동하세요........^*



뚝섬 봇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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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5일 쥔장의 9짜리 몸빵을 시작으로 쟌님,프리윙님 보딩하는 사진.....^_^

3월25일 뚝섬
프리윙님..


쟌님 10짜리와 낙하산님 9짜리.....


프리윙님 10짜리...










3/25일 뚝섬



강변에는 어느새 노란 개나리가 활짝 피어나서 봄이 우리곁에 왔습니다...^^



**뚝섬 바람부는날...수,목,금,토요일.....

배경음악-Leo Sayer - More Than I Can S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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