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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하이윈드 수상스포츠 클럽

오전에는 아이담님이 떠나시고...이어서 오후에는 영맨님,쟌님,준짱님,낙하산님이
깨달음과 아쉬움을 함께 가지고 따뜻한 바람의 나라를 떠나갔습니다.

무엇을 하던지 알고...느끼고...깨닫는 과정을 겪으면서 성숙되듯이
언제나 변화하는 자연앞에서 당당하게 도전하고 겸손하게 받아들이는
여러분의 모습과 서로를 소중히 아끼면서 격려하고 도와주는 모습이 아름다웠습니다.
저 또한 더욱더 재미있는 이벤트를 만들어주지 못한 아쉬움이 남네염...ㅠ
아쉬움들이야 어느 상황에서나 남겼지만...않좋은 기억들은 잊고
좋은 기억만을 각직하시고 일상에 잘~적응들 하시기를 바라구여~
봄 바람부는날 뚝섬에서 웃는 얼굴로 다시 만날때까지 건강들 하세요...*^^*


보름을 전후해서 무이네는 산더미 같은 파도가 밀려오고...
풍상쪽으로는 모래도 쓸려가서 비치도 짧아지고...
오전부터 불어오던 바람도 오후에만 불고 있습니다.
구름도 오늘까지 많이 끼고 기온이 약간 서늘할 정도지만...
이런 날씨는 이삼일 지나면 물때도 변해서 비치도 넓어지고(오늘부터 넓어지고 있음)
다시금 좋은 바람과 화창한 날씨가 될것 같습니다.

PS; 무심한 바람이 오전 9시 30분경부터 열롱한 아침 햇살을 받으며 깔려오는것을 보고
스카이님이 게시판에 오늘 바람불지 않았다고 올려 달라고 부탁을 하는데....어떻게 해야 하나요....
  

1/11일 무이네









울~님들이 떠날 시간 4시경에 스카이님이 12짜리로 무이네의 먼~바다에
가장 먼저 입수해서 멋지게 바다로 질주하는 모습을 보고 준짱님의 가슴에 얼굴을 묻는 낙하산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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