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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하이윈드 수상스포츠 클럽


어제에 이어 오늘도 무이네 바람중에서도 특A급에 속하는 좋은 바람이 불었답니다.
포세이돈님이 드디어 주행 다운 주행이 완성돼서 약 2km 정도
장거리 보딩이 돼서 기분이 좋았는데...보딩의 기분에 취해서 카이트 콘트롤 미숙으로
외국 서퍼와 카이트가 얽히는 바람에 레스큐 출동~두사람 모두 육지로 상륙하고
떠내려 가는 카이트 물에서 바람빼고 라인이 얽혀서 두개가 된 무거운 카이트
물밖으로 바디드랙으로 조치를 취해서 아무런 이상은 없었습니다...ㅠ
오늘 저녁은 포세이돈님 몴이 될것 같구요..^^

쟌님에 이어 준짱님도 오늘부터 점프를 하기 시작했답니다.
거풍님은 윈드서핑 구력이 있어서 그런지 풍상은 완전히 터득했고...
스카이님도 풍상 주행 감각을 잡기 시작하고 있고...
키퍼님도 조금씩~조금씩 풍상의 감을 잡아가고 있습니다.

아이담님과 거시기님,영맨님,낙하산님도 어제부터
몸이 풀려서 그동안 하고 싶었던 연습을 원~없이 하고 있습니다.
자연과 하나되어 온~몸을 던져서 정열을 불태우면서
절정의 행복을 누리시는 여러분들의 모습은 그~무엇으로도
표현할수 없는  아름다움 그 자체입니다...*^^*


1/7일 무이네.
거시기님과 스카이....스카이님이 슬~슬~상급자의 대열에 합류를 하네요...ㅎㅎㅎ











아이담님 점프......


아이담님과 김남용님...


앞의 서퍼가 포세이돈님...이렇게 2km 정도를 라이딩하고 갔답니다...^0^


준짱님의 점프....



준짱님 점프...











1/7일 베트남



















키퍼님....


아이담님...



고수의 길은 아픔과 고난의 길...ㅋㅋㅋ




점프 카이트 루프 하는 낙하산님...




백롤 카이트 루프 하는 낙하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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