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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하이윈드 수상스포츠 클럽

어제에 이어 오늘도 약한 바람이 오후 늦은 시간부터 불었습니다.
무이네의 전형적인 강풍의 가능성이 없어서 낙하산님이 운전하는
짚차를 타고 쟌님,포세이돈님,준짱님,스카이님은 무이네 투어를
간~사이에 약했지만 바람이 터져서 거시기님,영맨님,아이담님,키퍼님,
맥님은 큰~사이즈 연으로 짧은 일정속에 조금은 길게만 느껴지는
이틀간 몸풀기 보딩을 했답니다.

프리윙님은 오늘 오후에 마지막날 보딩도 못하고 가장 짧은
일정이었지만 가장 많은 추억들을 간직하고 귀국길에 올랐구요.
내일은 맥님이 한달간의 일정을 마무리 하는날입니다.

오늘 저녁 메뉴는 특식으로 썬샤인 리조트앞에서 레스토랑이 아닌
노상에서 베트남의 가정집에서 직접 잡아서 닭을 두마리 잡아서
만든 닭 백숙과 곁들인 넷머이주와 바나나주로 즐거운 저녁 식사를 하고
오늘 하루도 무사히 보내고 감사한 마음으로  내일부터 불어올 강풍에
적응하기 위해서 모두들 체력 비축하러 각자의 숙소로 돌아가서 편안한 휴식들을 취하고 있습니다.

내일부터는 날씨도...바람도 정상으로 돌아와서 모두들 귀한 시간내서
해외 투어온 목적들을 달성하기 위해서 즐~보딩 모드로 돌입할것 같습니다.
한국에 계신 횐님들도 행복한 시간들 보내세요....^^


1/5일 무이네















점심 식사로 베트남의 전통 쌀국수 펴~보를 먹고 있는 횐님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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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4 12/31일 오늘 무이네는 08년 굿~바이 보딩했습니다...^^ [13] 풍랑객 2008.12.31 1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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