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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하이윈드 수상스포츠 클럽

하이윈드팀이 최강이긴 최강인 모양이네요...ㅎㅎㅎ
쟌님과 준짱님,포세이돈님은 입수 첫날인데....세가지 악조건이 겹치네염...ㅠ
어제는 최고 강풍이 불더니...오늘은 사리때라서 최고로 높은 파도와
풍향도 북풍이라 최고로 강하게 거스트가 몰야친 날이었습니다.

홍롱으로 투어를 가는날이었는데...첫 입수하는 쟌님과 준짱님,포세이돈님이
있어서 그냥 무이네 해변에서 기다렸는데...끝내 조건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무이네에서 가장 악조건이었지만...고수의 내공이 쌓인 영맨님,거시기님,
낙하산님은 그와중에도 오전 보딩 한탕씩 깔끔하게 마무리들 하고...

쟌님,프리윙님,준짱님,맥님,스카이님,거풍님은 우루룽~꽝~꽝~
천둥 소리를 내면서 몰려오는 높은 파도를 넘어서 한두탕씩 강한 거스트와
높은 파도에서도 한두탕씩 최강의 하이윈드팀의 면모를 보여주었답니다.
포세이돈님과 이호상님은 아예 들어갈 엄두를 못내고 겔러리로 관전만 했구요.

상황은 변할것 같지를 않아서 오후에는 모두들 계획을 바꿔서
사십대 이상은...염소구이와 함께 저녁을 먹고 휴식을 취하고...
이 삼십대의 젊은피들은 모두 베트남의 문화 탐방을 나가서 아직도 소식들이 없습니다..ㅋㅋㅋ
신세대들의 문화 탐방(?)소식은 들어오는대로 긴급 뉴스로 전해드리기로 하겠습니다..ㅎㅎㅎ

3일과 4일까지는 이런날이 이어질것 같구요.
5일부터는 정상적인 날씨로 돌아온다는 예보입니다.
좋은 바람불어서 실력들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키고
멋진 추억들도 만들어서 갈것 같네요. 한국에 계신 횐님들도
좋은 하루...희망찬 새해들 되시기 바랍니다....^_^


1/2일 무이네


















업어지고 파도에 말려서 구르고 카이트도 세탁기에 말리고....ㅋㅋㅋ
온갖 쑈~를 보이면서 악전고투를 하면서 입수해서 높은 파도에 적응하는 프리윙님....^*
그러나 당당히 일어서서 모두들 높은 파도를 뚫고 들어가서 한두탕씩 멋지게 보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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