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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하이윈드 수상스포츠 클럽

년말과 년초의 휴가를 맞아서 어제와 오늘 사이에 무이네는
많은 카이트서퍼들이 합류를 해서 오늘은 무이네 비치가 대~만원을 이루었답니다.
어림잡아 세어봐도 100여대가 넘는 서퍼들이 물에서 보딩들을 하더군요.
썬샤인 비치도 카이트를 깔아놓을 자리가 없을 정도로 대~만원이구요.

이삼일 흐리다는 예보였었는데...오늘 오전에는 파란 하늘에 햇볕이 쨍~쨍~내려쬐더군요.
오후에는 높은 구름이 하늘을 뒤덮더군요.바람도 예상보다 좋아서 모~두 즐~보딩들 했구요.

거시기님은 요즘 하루가 다르게 노련미가 쌓여가고 있어서 연일 기분이 좋답니다.
맥님도 자신감은 하늘을 찌를듯 한데..얼마나 쳐박았는지..눈이 퉁~퉁~부었답니다...ㅋㅋㅋ

김남용님도 감기 기운도 있고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오전에 판티엣 병원 다녀오고
오후에 오늘 첫~보딩 몸풀기 했구요.
이호성님도 같이 병원 같다 오느라 늦어서 오후에  나랑 같이 물로 들어가서
바디드랙 한탕하고 내일부터는 오전부터 강행군으로 보딩 수업을 하기로 했답니다.
한해 마무리들 잘~하시고...새로운 희망의 2009년 되시기 바랍니다...*^^*


12/28일 무이네




















행동에도 맛이 있답니다...^^
그 깊은 맛은 사람마다 느낌이 달라서 쉽게 전달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나 이해 할때까지 지혜와 환경을 만들어서 시간을 들이고  
스스로 알게 될때까지 기다려 주면 됩니다.
그러면.....오늘의 거시기님 같이 무한의 경지에 도달하게 됩니다...*^^*




항상 지나고 보면 풍요로움 보다는 아쉬움이
남는것이 한해를 마무리 하는때~인것 같습니다.
그러나 아쉬워 하지 마십시요.
세상의 모든 꽃들은 아름답지 못하다고 안달하지 않습니다.
자기 이름과 색갈로 피어난 거기까지가 자신의 한계이고
그것이 자신의 최상의 아름다움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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