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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하이윈드 수상스포츠 클럽

베트남에 온진도 어느듯 5일후면 한달이 되는군요.
오늘부터 08~09년도의 베트남 바람이 슬~슬~시작되는것 같습니다.
그동안 긴~기다림의 시간에 지쳐서 떠난 카이트서퍼들도 있는 반면에
요즘은 들어오는 카이트보더들이 더~많은것 같습니다.
물론 분위기도 점~점 활기를 찾아가고 있고 오늘 오후부터
본격적인 시즌 바람 시즌도 시작이 되는듯~합니다.

그동안 하늘을 뒤덥었던 먹구름도 서서히 물러 가는것 같으므로
앞으로는 여러분에게 희망으로 가득찬 소식들 전해드릴수 있을것 같습니다...^_^

거시기님도 보름 이상을 찌푸둥했던 몸을 오늘에야 풀었구요.
부산의 맥님은 반가운 무이네의 바람에 보딩하고 연신 싱글~벙글~
기분이 좋아서 멋지게 저녁을 한턱~쏘았답니다.
중동의 카타르에서 휴가내서 오신 윤득재님도 오늘 첫~육상 교육
무난히 마쳤구요. 내일은 바디 풍상과 바디드랙으로 진도가 나가고
모래쯤(?)은 보딩을 시도할~예정입니다.

기나긴 기다림뒤의 바람이어서 그런지 오늘 무이네는 순식간에 해변을
가득 매운 카이트서퍼들이 주체할 수 없는  열정의 몸부림으로
자연과 하나 되어 벅찬 감동과 함께 아름다운 그림을 연출했습니다.

윤득재님 교육 첫날이라 맨투맨으로 붙어서 교육하느라
무이네 해변에서 보딩하는 현장의 사진은 한장도 못찍었답니다.

내일부터 조금 여유가 생기면 여러분이 궁금해하는 소식들 하나씩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차가운 주말밤~따뜻하고 행복한 시간들 되세요...^*


무이네


그냥 들으면 놓칩니다 ...깊이 귀 귀울여야 이야기의 본질이 들립니다
오랫동안 '비밀의 문'안에 묻어둔 아픔의 정체 상처의 흔적도 비로소 알아들을 수 있습니다
들리는 만큼 상대를 더 잘 이해할 수 있으며 이해한 만큼 더 깊이 사랑할 수 있습니다

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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