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바람이 없던 무이네가 6.7일 이틀 동안은
7~10, 10~15점대로 새차게 불었답니다.
나트랑 투어를 하고 돌아왔을때는 거의 9짜리 카이트가
판을 치더군요~~~
무이네도 바람이 이제 시작하는가 봅니다.
저는 아쉽게도 이 좋은 바람을 뒤로하고
가정의 평화?를 위해 한국으로 조기 귀국합니다.
너무나 아쉽게 돌아서지만 ...
무이네 비치를 꾸꿋이 지키고 계시는
무풍형님을 비롯 거시기형님.거풍형님!
이제사 자리잡은 바람님...을 제 몫까지 잘 나누어서
타시고 목표하신 성과 꼭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충성! 효도! 안전!
아쉽넹..;;같이 한번 달리고 싶었는데..아직 좋은 날들이 많으니
뚝섬에서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