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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하이윈드 수상스포츠 클럽

수달님은 가시고 붕어님이 합류해서 오늘도 짚차에 카이트와
보드를 싣고 거풍님이 운전해서 화이트샌듄으로~한바퀴돌고...
무이네에서 퍼~를 먹고..마을버스 타고 판티엣으로 가서 풀~코스 이발하고..
저녁은 벳남 레스토랑에서 배불리 먹고 리조트 들어오니까...
붕어님 친구인 네델란드 쟌이 썬샤인에 도착해 있어서 찐한 커피와
사이공 맥주로 반가운 만남의 시간을 가지고 지금은 바~에 헌팅을 나갔답니다.

예년보다 1개월여 일찍 들어온 무이네는 연6일째 바람이 없습니다.
각국의 카이트서퍼들도 기다림이 극에 달했는지...카이트를 싣고
바람 찾아 투어를 다니는 서퍼들이 많이있고...내일은 무이네에서
두어시간 거리에 있는 판랑 근처로 투어를 간다고 투어 인원을 모집하고 있네요.
관광버스로 픽업을 해주고 1인당 투어 비용이 110불 정도로
풍속은 10~12m/s 정도로 9짜리 풀~파워 바람이 분다고 합니다.

다행히 우리팀은 붕어님만 빼고 장기 일정인 사람들만 있어서
급할것이 없어서 인단은 무이네에서 내일까지 기다려보고
여의치 않으면 나짱으로 투어를 다녀올까??? 생각중입니다.

누구에게나 똑~같은 하루의 시간이지만...항상 새롭게...
항상 즐겁게 삶에 최선을 다하며 오늘도 즐거운 시간들을 보내고 있답니다....*^^*
울~님들도 주어진 환경과 자연에 순응하며 편안한밤~되세요...^*

































12/2일 화이트 샌듄과 판티엣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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