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흘간의 긴~휴식기에 접어든 무이네에서 보딩을 못하고
쉬었지만 보딩한것 이상으로 힘든 시간들(?)을 보냈답니다...ㅠ
이틀은 비가 오면서 바람이 없었고...
이틀은 북풍성 바람이 불었지만 무이네 해변에서는
풍향이 맞지 않는 보딩이 어려운 조건이어서 무이네에서 30여분 거리에 있는
홍롱 비치쪽은 바람이 불어서 투어를 갔지만 하루는 고장난 펌프를
가지고 가서 관광만하고 돌아오고 어제는 혹시나 무이네 해변에서
보딩할 바람으로 바뀔까...하고 기다리다 높은 파도와 oFF-쇼어 바람이
바꿰주질 않아서 보딩은 못하고 체력 소모가 많은 다른 종목의
오락(?)으로 재미있고 힘든(?) 시간들을 보내며 시간을 보냈답니다.
그러다 보니 올해 마지막달인 12월의 첫날이 되었네요.
오늘은 그동안의 먹구름이 걷히고 야자수 사이로 보이는
새벽 하늘에는 무수히 많은 영롱한 별들이 반짝이는걸 보니
바람이 정상으로 자리를 잡을것(?) 같기도 합니다.
썬샤인리조트도 여러나라에서 모여들기 시작하는
새로운 카이트서퍼들로 분위기가 점~점~무러 익어가고 있구요.
바람도...바다의 파도도..하늘도 변화의 연속입니다.
날씨도 먹구름이 걷히고 맑고 푸른 하늘의 희망을
가슴에 품듯이 오늘도 삶의 무거운 짐은 벳남의 향기진한
커피향에 띄워보내고 자유를 찾아 바다로의 여행을 시작하렵니다...*^^*
-------------------------바람이 불면................!!!
풍향이 OFF-쇼어이고 비치쪽은 파도도 높아서 몸빵으로 먼저 나가서
보딩해보고 파도를 넘기도 힘들고 바람도 거스트가 심해서 모두 셋팅만 해놓고
기다리다가 하늘수중님과 나만 잠시 30분짜리 보딩하고 말았답니다...^^;;
풍하쪽의 포일카이트 서퍼만 오늘 무이네비치에서 멋진 트릭을 선보이면서
즐보딩~구력이 꽤~되는 서퍼인듯..노련미가 돋보이는 서퍼였답니다.
포일 카이트는 거스트에는 강하걸랑요...^^
동심으로 돌아가서 즐겁게 물놀이하는 수달님...
그러나 거칠은 파도치는 바다는 고향이 아니라서 보딩은 미루고 육상 시뮬레이션과 물놀이만....^*
두~노친네의 입심 싸움은 무이네에서도 계~~~속 되고 있답니다...ㅋㅋㅋ
하늘수중님...
열대 과일들...
밤부빌리지..
*12월1일 오늘은 붕어님과 미국인 친구 한명이 같이 무이네에 합류하는 날입니다.
쉬었지만 보딩한것 이상으로 힘든 시간들(?)을 보냈답니다...ㅠ
이틀은 비가 오면서 바람이 없었고...
이틀은 북풍성 바람이 불었지만 무이네 해변에서는
풍향이 맞지 않는 보딩이 어려운 조건이어서 무이네에서 30여분 거리에 있는
홍롱 비치쪽은 바람이 불어서 투어를 갔지만 하루는 고장난 펌프를
가지고 가서 관광만하고 돌아오고 어제는 혹시나 무이네 해변에서
보딩할 바람으로 바뀔까...하고 기다리다 높은 파도와 oFF-쇼어 바람이
바꿰주질 않아서 보딩은 못하고 체력 소모가 많은 다른 종목의
오락(?)으로 재미있고 힘든(?) 시간들을 보내며 시간을 보냈답니다.
그러다 보니 올해 마지막달인 12월의 첫날이 되었네요.
오늘은 그동안의 먹구름이 걷히고 야자수 사이로 보이는
새벽 하늘에는 무수히 많은 영롱한 별들이 반짝이는걸 보니
바람이 정상으로 자리를 잡을것(?) 같기도 합니다.
썬샤인리조트도 여러나라에서 모여들기 시작하는
새로운 카이트서퍼들로 분위기가 점~점~무러 익어가고 있구요.
바람도...바다의 파도도..하늘도 변화의 연속입니다.
날씨도 먹구름이 걷히고 맑고 푸른 하늘의 희망을
가슴에 품듯이 오늘도 삶의 무거운 짐은 벳남의 향기진한
커피향에 띄워보내고 자유를 찾아 바다로의 여행을 시작하렵니다...*^^*
-------------------------바람이 불면................!!!
풍향이 OFF-쇼어이고 비치쪽은 파도도 높아서 몸빵으로 먼저 나가서
보딩해보고 파도를 넘기도 힘들고 바람도 거스트가 심해서 모두 셋팅만 해놓고
기다리다가 하늘수중님과 나만 잠시 30분짜리 보딩하고 말았답니다...^^;;
풍하쪽의 포일카이트 서퍼만 오늘 무이네비치에서 멋진 트릭을 선보이면서
즐보딩~구력이 꽤~되는 서퍼인듯..노련미가 돋보이는 서퍼였답니다.
포일 카이트는 거스트에는 강하걸랑요...^^
동심으로 돌아가서 즐겁게 물놀이하는 수달님...
그러나 거칠은 파도치는 바다는 고향이 아니라서 보딩은 미루고 육상 시뮬레이션과 물놀이만....^*
두~노친네의 입심 싸움은 무이네에서도 계~~~속 되고 있답니다...ㅋㅋㅋ
하늘수중님...
열대 과일들...
밤부빌리지..
*12월1일 오늘은 붕어님과 미국인 친구 한명이 같이 무이네에 합류하는 날입니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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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짱
2008.12.02 01:34
-
모험가
2008.12.02 09:27
수달형님 세번째 사진 뭐에요..완전 대박이다..표정도 압권이고....푸하하하
설마 거시기 형님이랑 "나잡아봐라" 하시는거 아닌가요..
세번째 사진보고 엄청웃었어요...진짜 눈물난다...푸하하하핳하하하하하하...
ㅠ_ㅜ 배꼽빠지겠다...^^ -
무풍
2008.12.02 09:47
그렇게 노시다가 오늘 아침 7시30분경에 조기 귀국길에 올랐답니다...^^
붕어님도 새벽에 무사히 썬샤인 리조트에 여장을 풀었구요.
오늘도 잿빛 날씨인걸 보니 아마도 홍롱으로 투어를 가야할듯.................... -
영맨
2008.12.02 09:53
조기 귀국이라니요?...그놈에 바람때문에 제대로 보딩도 못하셨는데...ㅠㅠ
수달형님 1월초에 저랑 같이 다시들어가요?...^^* 조심히 오시구요..ㅠㅠ -
sun
2008.12.02 12:29
조기 귀국이라....
작년에 나카산이 아마 그 심정이었을꺼야.....
-
준짱
2008.12.02 13:07
음 공들여 물었봤는데 험가의 글에 가려져 사부님이 제 글을 못본듯.....
모르셔서 답 안해 주시는 거 아니죠?
수달형님 보딩도 제대로 못하시고 급 귀국이시라니요...? -
무풍
2008.12.02 13:16
원하는것은 없는것 빼고 다~있어요...^^ -
모험가
2008.12.02 19:23
수달형님 보딩하는 모습 한번도 못봤는데 귀국이라니....이런....
언제는 실력을 키우고 오신다더니....
거 보세요 수달형님 어르신들과 함께 가면 안된다니깐요..^^;;
실력도 못키우시고 말이여..ㅎㅎ
다음에 영맨형님과 함께 한번 더 갔다오세요..그럼 영맨형님이 1:1 개인교습
할거 같은데 ㅋㅋ
왠만한 동남아시아국가에는 거의 다있다고하던데.....
어떻게 생긴거냐하면요?
탁구공보다는 조금 더큰데 자주빛을띤검은색인데 껍질을 까고 먹는건데 꼭 마늘 같이 생긴거에요... 뭔지 아시죠...
필리핀 다이빙 갔을때면 하루종일 그것만 몇 푸대 씩 사다 먹었는데 베트남에도 있을지 모르겠네요.. 아마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