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은 파랗고 열대의 강력한 태양이 내려쬐는 가운데...
오전 워밍업 시간도 안주고 오전부터 모래를 날리는 강력한 바람이
몰아치고 있습니다. 북풍성 바람으로 거스트도 있구요.
카이트 서퍼들은 엄두도 못내고 간간히 카이트 사이즈 7~9짜리로
한두 사람씩 보딩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다로우는 10짜리로 나갔다가 왕복 한번으로 꼬랑지 내리고 육지로
36계 줄행랑....오늘 바람이 이렇게 강풍으로 마무리 할것 같습니다.
나도 첫~보딩이라 오후에 상황봐서 자리를 잡으면 첫~입수를
할~예정이구요. 거풍님은 몸살이 단단히 나서리...의사를 리조트로
불러서 치료를 하고 계~속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무풍 베트남 현지 전화 번호....093-9387-315 "0" 빼고 전화 하시는것 아시져...^*
거구에 속하는 다로우가 10짜리로 용감하게 고~고~씽~~
스케이트는 7짜리..다로우는 10짜리로 왕복 1회 주행하고...
강한 바람과 강한 거스트에 꼬랑지 내리고 철수하는 다로우...ㅋㅋㅋ
오후에는 작은 사이즈로 바꿔서 아지랑이 처럼 모랫 바람이 날리는
무이네의 험악한 바다에서 즐~보딩 했답니다...^^
프론트 루프,백~루프,스포크,웨이브 라이딩등...
최상급 기술을 구사하는 상급자가 세일 사이즈 4.5~50 사이즈로 환상의 세일링중...
이~카이트 사이즈는 6,0 사이즈...ㅋㅋㅋ
--------------------오후 사진.----------------------------------------------
딥불루님은 탱자~탱자~보딩은 하려고 생각도 않코...거풍님은 끙~끙~앓고..
서퍼가 바람을 두고 안탈수도 없고...망설이다가 9짜리 개봉해서 삼사십분짜리
몸풀기 한탕으로 무이네의 첫~보딩 신고식을 했습니다...^^
잠시 짧은 시간 보딩이었지만...오랫동안 나태해져있던 몸과 마음의 느슨함을
열정을 일깨우긴 충분한 바람이었습니다....*^^*
오전 워밍업 시간도 안주고 오전부터 모래를 날리는 강력한 바람이
몰아치고 있습니다. 북풍성 바람으로 거스트도 있구요.
카이트 서퍼들은 엄두도 못내고 간간히 카이트 사이즈 7~9짜리로
한두 사람씩 보딩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다로우는 10짜리로 나갔다가 왕복 한번으로 꼬랑지 내리고 육지로
36계 줄행랑....오늘 바람이 이렇게 강풍으로 마무리 할것 같습니다.
나도 첫~보딩이라 오후에 상황봐서 자리를 잡으면 첫~입수를
할~예정이구요. 거풍님은 몸살이 단단히 나서리...의사를 리조트로
불러서 치료를 하고 계~속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무풍 베트남 현지 전화 번호....093-9387-315 "0" 빼고 전화 하시는것 아시져...^*
거구에 속하는 다로우가 10짜리로 용감하게 고~고~씽~~
스케이트는 7짜리..다로우는 10짜리로 왕복 1회 주행하고...
강한 바람과 강한 거스트에 꼬랑지 내리고 철수하는 다로우...ㅋㅋㅋ
오후에는 작은 사이즈로 바꿔서 아지랑이 처럼 모랫 바람이 날리는
무이네의 험악한 바다에서 즐~보딩 했답니다...^^
프론트 루프,백~루프,스포크,웨이브 라이딩등...
최상급 기술을 구사하는 상급자가 세일 사이즈 4.5~50 사이즈로 환상의 세일링중...
이~카이트 사이즈는 6,0 사이즈...ㅋㅋㅋ
--------------------오후 사진.----------------------------------------------
딥불루님은 탱자~탱자~보딩은 하려고 생각도 않코...거풍님은 끙~끙~앓고..
서퍼가 바람을 두고 안탈수도 없고...망설이다가 9짜리 개봉해서 삼사십분짜리
몸풀기 한탕으로 무이네의 첫~보딩 신고식을 했습니다...^^
잠시 짧은 시간 보딩이었지만...오랫동안 나태해져있던 몸과 마음의 느슨함을
열정을 일깨우긴 충분한 바람이었습니다....*^^*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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쟌
2008.11.20 13:06
-
유중하
2008.11.20 15:14
정말로 멋진 바람과 바다네요.
윈드서핑의 멋이 정말 잘 살아있네요.
무풍, 건강하게 지네세요, 거풍은 ID를 미풍으로 바꾸세요.
감기 조심하구요, 이번 감기 나았다가 다시 재발하고....
매우 골치 아픔니다. 방을 따로 쓰던지, 내쫓든지...etc etc
-
gust
2008.11.20 15:55
거스트는 한국에서 열심히 일하고있는데.....
남들이 보면 벳남에 또 간지 알거아닌가요 ㅋㅋㅋㅋ
거스트-->돌풍입니다... -
영맨
2008.11.20 16:52
어디는 바람이 없어 못타고...어디는 바람이 너무 쎄서 못타고...ㅠㅠㅠ -
거시기
2008.11.20 17:36
허풍님이랑 같이있음 나슨병도 재발혀.
죽어도같이죽고 살아도 같이살아야허니께..
쨈만 기둘러~~~~후딱갈텡게.
울거풍님 아픈몸에 들뽂이는모습이~~~~
-
바람의 아들
2008.11.20 17:59
그렇지 않아도 내가 보딩하고 나오니까...
아픈 사람두고 보딩 했다고 궁시렁~궁시렁~
어째 종씨들은 똑~갔데유...ㅋㅋㅋ -
바람의 아들
2008.11.20 18:02
원장님~빨리 날짜 잡으세요~
윈핑도 하고 카이트도 올해는 짬뿌 해야지요...ㅎㅎㅎ
감기도 빨리 나으시구요. 왜?들 감기에 고로콤들~약하신감요...^* -
하늘수중
2008.11.20 19:12
거풍님 드시는거라도 잘 드세요~~
그거이 힘잉게~~~
빨리 회복하세요~
무풍행님도 조심하세고여~~저도 후딱 드러갑니다. -
나카산
2008.11.20 19:45
흠~~ 걱정입니다
외국서 걸리는 감기는 쪼금 오래가던데
그렇지만 빨리완쾌 될것입니다.
걱정하는 아우들이 많잔아염 ^^
감기에는 쏘주가 약인데 쩝쩝........ -
☜프리윙☞
2008.11.20 20:48
나두 며칠전에 감기걸렸다가 이제야 좀 살만하네요~ @,.@ 띵~띵~~
무풍형님 거기 바람 쩔어여? 왕 부러워염~~
나두 빨랑가서 욜라 타고시포요~
거풍형님 마니 아포여? 우짜나....하루빨리 완쾌하시길 빌게용~ -
딥블루
2008.11.20 21:55
음,,, 거시기님께서 약간의 눈치를,,, ^^;
저는 거풍님이 왜 아픈지 알고 있습니다,,, 저도 조심해야 할것 같습니다,, -
준짱
2008.11.21 00:19
거풍님 빨리 완쾌 하시고 힘냈음 좋겠습니다.
사부님. 호텔 잡아주시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사진 보니 어서 빨리 베트남에 가고싶은 마음이 굴뚝 같네요.....
건강 꼭 챙기시구요....
-
아이담
2008.11.21 09:08
거풍형님 빨리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사진과 글을 보니 겨울 시즌이 시작된것 같군요.아무쪼록 모두들 사고없이 즐거운 시간들 보내세요. 정말로 부럽습니다. -
아이담
2008.11.21 09:10
참 누워있는 사람보고 우리직원이 "저사람이 한국사람예요?"라고 물어봐서....했습니다. -
나카산
2008.11.21 09:56
의사를 보는순간 흠칫 했습니다.
누구하고 살짝 닮아서 ㅜㅜ -
바람의 아들
2008.11.21 10:21
아이담님 그~직원 참....유능한 직원 같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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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짱
2008.11.21 11:02
물 마시다 코로 물뿜었습니다.ㅋㅋㅋ -
sun
2008.11.21 12:22
한강 바람 좋다....
근데 아무도 없다....
-
포세이돈
2008.11.21 19:33
무이네 입성 축하드립니다. 거풍님 빨리 괘차하시길 바랍니다.사진을 보니 마음은 벌써 들떠 잠자기는 그른것 같네요 아들이 대학수시로 들어가고 해서 같이 가려고 했는데 같이 못간다고 하네요 서운한 마음이 드네요 마음 달래게 사진많이 보내주세요 아들 맘 돌리게.
사부님도 건강하시구요 다음달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