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지하철을 탔는데 사진과 같은 완전 캐안습 경우를 당했습니다
사진속에 있는 청년의 비굴함과 말로 표현 못할 서러움을 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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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아들
2008.11.11 17:09
카산이 자신의 모습인듯~해서 가심이 아팠겠구먼...ㅋㅋㅋ -
sun
2008.11.11 17:24
첨부파일을 영문으로 해주세요.
안보여...
권선동에도 지하철 들어오남...수원은 전철다니는데... -
허클
2008.11.11 19:33
제목만 보고웃었는데
바람때문이줄 알고
그런데 내용을 보니까 슬프구나 카산아 -
준장
2008.11.12 00:23
스튜어디스 소개 시켜준다니까
자기가 싫다고 해놓고 여자를 그리워 하다니.. -
준짱
2008.11.12 00:25
여자 소개시켜준다고 나오라니까 옷 이다 세탁소에 있다고 못나간다고 그러고..
음... 아무튼 카산이의 마음을 모르겠군 -
똘이장군
2008.11.12 18:16
이거이거 나두 외로운데 스튜어디스드좋구 생선 가게 언니두 콜이구 세탁소에서 옷 다찾아다놓아서 아무때나 나가두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