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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하이윈드 수상스포츠 클럽

며칠간 속을 끓였던 낙하산님과 헐크님,영맨님,포세이돈님,
뽀빠이님,헐크님,스카이버님,카이터님,돌고래님,바람돌이,쥔장과 나도
그동안 쌓였던 보딩의 갈증을 원~없이 시원하게 풀었습니다.

수문도 5개를 풀로 열어서 한강 전체가 보딩 포인트였고...
수면도 찹이 없이 잔잔해서 보딩 컨디션의 최고였습니다.
여름의 뚝섬 전셩시대가 활~~짝 열렸습니다.

초급자라서 풍하로 밀리면 어쩌나? 걱정이 되세요?
뚝도나루 카이트보딩장은 풍상으로 밀려서 걱정이랍니다...ㅎㅎㅎ
하고자 하는 열정만 있으면 부족한 부분은 저희들이 채워 드리겠습니다.

망설이기엔 흘러가는 강물과 같이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이 너무 짧습니다.
보딩하는 오늘 만큼은 일상에서의 온갖 번뇌 벗어버리고
내면에 잠재해있는 정열을 모~두 쏟아서 즐거운 보딩으로
행복 느끼시는 그런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7월21일 뚝섬

2009년 신형 카이트의 부드러운 조정성으로
트릭의 완성도가 더욱 높아지고...완숙미가 한층 더해지는 영맨님과 쥔장...^0^




영맨님과............



쥔장의 프론트-롤~자세 비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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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re] 서퍼들의 뜨거운 열정에 놀란 남항진의 바람... [7] peung-man 2008.10.03 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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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한여름의 바람 풍년~~^^ [2] 無風 2005.08.01 797
411 10/7일 기대가 컷던 만큼 실망도 컷던 고래불 투어...^^;; [5] 풍랑객 2012.10.07 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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