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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하이윈드 수상스포츠 클럽

초보 강습생님들이 많았지만...여러분들의 도움으로 오늘도
동해안 남항진 투어는 1시부터 7시까지...모~두가 몸들이 녹초가
될~정도로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왔습니다...^^

그동안 계속 보딩을 하더니만...무~지 좋아진 튼튼한 체력을 바당으로
가장 늦게까지 보딩한 허클님 왈~이런 바람을 두고 보딩을 하지 않으면
동해 남항진을 모욕하는 거라면서 마지막까지 점프만 계속 들이댔구요..ㅎㅎㅎ

사관님도 그동안 보딩한 몇년만에 처음으로 가장 긴~시간 보딩을 했다고 하네요..^*
거시기님도 오늘은 점프와 착지까지 부드럽게 하면서 감을 잡아 가는것 같구요.
거스트님도 강습 도와 주면서 간간히~즐~보딩 했답니다.

오늘 처음 카이트를 만난 김태호님도 비치에서 카이트 콘트롤 연습하시고..
쟌~님과 준짱님은 바디 풍상과 바디드랙을 수없이 비치를 오르락~내리락 하면서
연습하고 쟌~님은 성급하게 보딩을 하고 싶다고 해서 아직 카이트 콘트롤 연습이
덜~된 상태에서 보딩 시도도 해보면서 점~점 카이트의 매력에 빠져들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군인정신으로 무장된 모험가님이 뚝섬에서 몸을 띄우는 정도의 보딩맛만 보고
동해안 바다에서 첫탕엔 잘~안되더니만...두번째부터는 주행이 되기 시작해서
조금씩~조금씩~보딩의 맛을 보면서 모두들 5~6시간을 질좋은 적당한 바람에...
파도없이 잔잔한 수면에서 가슴속 깊은곳에 잠자고 있던 정열을 모~두 쏟아 붓고
여러분들의 협조로 안전하게 당일코스로 무사히 잘~다녀왔습니다...^^
















5/24일 남항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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