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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하이윈드 수상스포츠 클럽

아이담님,거시기님,팬다님,하늬바람님,허클님,영맨님,거스트님,붕어님등...
처음으로 장거리 다운윈드를 경험하는분들도 있었지만....안전하고...
즐겁게 하루의 보딩 일정을 마무리 했습니다.


5/17일 경포대
생긴것이 조금 거시기해서 그렇지...
돌고래님이 코디 해준 복장은 사진 빨~잘~받네요...ㅎㅎㅎ





현장의 감동을 사진으로 표현하는것이 부족할때가 있더군요.
모두 함께 출발해서 카이트가 너울~너울~춤을 추는 모습은 참가한 서퍼님들도
감동이었지만...육상에서 차량으로 먼전 내려 가면서 사진을 찍는 저도 가슴이 뜨거워 졌답니다.
몰론 육상에서 지켜보는 많은 관광객들도 발걸음을 멈추고 "멋있다~"감탄가 여기 저기서 들려 왔구요..ㅎㅎㅎ















경포의 겔러리들 앞에서 점프하는 붕어님...^^












남항진에서 다운힐로 내려와서 경포대 해수욕장 중앙통까지..
한방에 아이담님이 혼자서 직행 하길래 왜??? 그리로 가는가 했더니만....
경포대에는 아가씨 겔러리들이 많다는 정보를 입수한 아이담님이...오리바위,십리바위 근처에서
계속 점프를 하면서 육지에 살짝~상륙해서 얼굴 도장찍고...풍상치고 올라오는 사진이랍니다.
다음에 경포대에 가면 사인 공세에 시달릴 아이담님의 모습이 눈앞에 선~하네요...푸~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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