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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하이윈드 수상스포츠 클럽

5/2일 남항진의 남동풍에 지쳐 버린 카이트서퍼들^^-사진1탄.

아도니스 2008.05.02 21:13 조회 수 : 1029

오전 11시부터 입수해서 오후6시까지 허클님과 거시기님,팬다님
그리고 나도 오랜만에 남항진의 깨끗하고 강한 남동풍에 녹초가 되도록 즐~보딩했습니다.

카이트 사이즈도 8~10짜리 바람이
잠시도 변함이 없이 깨끗하고 강한 바람이었습니다.

허클님도...팬다님도 쌤님도...카이트 시작한..이래..
가장좋은 바람을 만났다네요...ㅎㅎㅎ

너무나 부드럽고 좋아서 허클님도...팬다님도...
거기시님도....쌤님도...5-6시간을 들이댔으니...
몸이 성한 사람이 없이 탈진 직전까지 즐보딩하고...
체력을 모두 소진..될때까지...공중에..매달려..있었으니...밥맛이 없을리가 없지요...^^

똘이장군님까지..합세해서..14명의..대식구가..각종..생선구이로
꿀맛 같은 저녁을 먹고...모두~쭉~뻗었답니다...^^;;

5월2일남항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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