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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하이윈드 수상스포츠 클럽

오늘 스카이버님은 마지막날 오전 보딩은 접고..
그동안 매일부는 바람에 주변 관광도 못했던지라...
레드샌듄과 화이트 샌듄 관광을 다녀 오시고...
2시 버스를 타고 호치민으로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돌아가시는 발걸음이 한결 가벼우실듯 하네요...^^
오랜 숙원(?)이었던 보딩도 되고...그외 카이트 콘트롤에 대해서도
자신감을 얻어서 가시는것등...만족할만한 소득을 얻으셔서
뚝섬에서 보딩할~시간도 늘어서 이제부터는 보딩의 시간이 즐거울것 입니니다.
무사히 잘~가시구요. 뚝섬에서 뵙겠습니다....*^^*

오후 타임에는 카이터님이 또~사람을 놀라게 했답니다.
보드도 큰것으로 바꾸고...카이트도 9짜리를 렌트해서
첫탕을 나갔는데.....출발 지점위까지 풍상이 되더군요.
아마도 영맨님과 키퍼님 들어오면 같은 라인에서 보딩이 가능할듯 합니다.

모든분들이 기대 이상의 효과를 나날이 얻는것은.....?
무풍도사가 매~탕을 마치고 올때마다 포인트 강습(잔소리...ㅋㅋㅋ)을
하는데...늘지 않을수가 없지요...ㅎㅎㅎ(앗싸리...기분좋으니까..자랑좀~해야징...^*)
무이네의 하루~하루가 보람되고 즐거운 시간들입니다.

카이터님은 더욱 거세진 바람에 7짜리로 입수했다가...
다시 9짜리로...바꿔 가면서 마지막탕에는
드디어 완전하게 출발 지점으로 들어와서 오늘 보딩을 마무리 했답니다.
행복한 무이네의 기를 받아서 여러분의 하루도 즐거운 날이기를 바랄께염...*^^*

PS: 근데...눈알 고장난 사람은 어디로 도망을 가고 없네요...ㅋㅋ
      어디로 갔을까요? 판티엣으로 보조 눈 찾으러 갔답니다....^^

2/14일 벳남.











2/14일 벳남





행복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행복이든 작은 순간이 모여 행복했고...
그러한 나날들이 모여 바로 오늘을 만든 것입니다
오늘 하루는 행복했던 순간들을 감사하게 생각해 보는
그런 시간이었으면 더욱더 좋은날이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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