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스트님 드디어 벳남으로 갔습니다^^
뚝섬에 바람이 드뎌 터졌습니다...^^ 근데 기온이 너무 덜어져서
영맨님 30분정도 1탕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콘트롤바와 시스템이 깡깡 얼어서 카이트 콘트롤이 불가능..
그래도 몸은 추운줄을 모르겠다고 아쉬움을 남기고...
윤태경님은 포일 카이트로 2시간여 이상 카이트 비행 연습으로
오늘 하루를 알차게 보냈답니다.
*오늘 30분 라이딩에 잠깐 찍은 동영상 하이윈드 동영상에 올렸습니다.
뚝섬에 바람이 드뎌 터졌습니다...^^ 근데 기온이 너무 덜어져서
영맨님 30분정도 1탕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콘트롤바와 시스템이 깡깡 얼어서 카이트 콘트롤이 불가능..
그래도 몸은 추운줄을 모르겠다고 아쉬움을 남기고...
윤태경님은 포일 카이트로 2시간여 이상 카이트 비행 연습으로
오늘 하루를 알차게 보냈답니다.
*오늘 30분 라이딩에 잠깐 찍은 동영상 하이윈드 동영상에 올렸습니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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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풍
2008.01.17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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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산
2008.01.17 10:00
아~저는 여권 때문에 정말 미치겠습니다
저번주에 신청했는데 아직도 여권 발급이 심사중이라면서 미루어지고 있습니다.
.
환장하고 미치겠습니다
죄진것도 없고 세금 밀린것도 없는데
ㅠ.ㅠ 신용상의 문제도 없는데 왜이런지 모르겠습니다
비행기표 또다시 연기 해야 하는 이아픔~
솔직히 머리속에는 터키보다도 벳남이 자꾸 떠올라서 미치겠습니다
이러다가 영영~~ 외국 나가지도 못할꺼 같은 ㅠ.ㅠ
실낫같은 희망이 있긴하지만 워낙 복잡해서요
선원수첩으로 탈수 있는 비행기가 있긴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가는 목적지도 대략 정해져 있고 벳남으로 가는 비행기는 없다고 합니다 물론 터키도 없고요 선원수첩으로 태국으로는 갈수 있는데
태국에서 벳남으로 들어가야 하는 상황이~
오늘 최종적으로 결과 나온다고 하는데 전화가 없으면 또다시 일주일 기다려야 합니다
너무 슬퍼염 ㅠ.ㅠ
그동안 외국과 한국서 사고친 기록이 죄다 나오고 있어서 ㅡㅡ^
오래걸린다고 하는데 언제까지 기다려야 할지~
터키는 빨리 갔다와야 하는 상항이고 벳남도 그렇고
휴가는 다음주 부터 12일동안 시작인데 에혀~~
아름답고 좋은 추억 간직하고 갔기를 바라고..충전된 새로운 몸과
마음으로 행복한 생활 시작하시구요...^^
거스트님도 무이네에 잘~도착해서 무이네의 새로운 아침을 맞고 있습니다.
어제는 거스트님이 몰고온 강한 거스트와 강풍으로 모두들 9짜리로
롤러코스트 타는 기분으로 짜릿~짜릿한 무이네의 본~모습을 맛봤답니다.
모두들 이곳에서는 카이트 셋팅을 논~폴리로만 탄답니다.
도민이도 어제의 강풍과 거스트와 높은 파도에도 9짜리 카이트로
이곳의 중급자들도 쩔~쩔~매는데...아무 이상없이 즐~보딩하더군요..ㅎㅎㅎ
도민이는 이곳에서 규칙적인 생활에서 무~지 많이먹고...
잠도 잘~자고...운동도 잘~하고...모든 자연조건에 적응도 잘~하면서
잘~지내고 있답니다. 오늘도 좋은 바람이 예상됩니다.
한국의 횐님들 모~두 행복하시고 즐거운 나날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