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긴시간 바람이 없는 관계로 오늘 바람예보에 한끗 기대를 하고
많은 분들이 뚝섬으로 출동을 하셨습니다..
물론 영맨님이 1착이시구 다음으로 카퍼님,하늬바람님,유원장님,남동기님,정사장님..
사관님과 올만에 나온 꼬마사관 그리고 헐크님..휴~~나열하기도 힘들군요..
여러분들의 기대만큼 바람은 들어오질 않아서 이런저런 얘기들로 시간을 보내다가..
시간이 늦어지면서 한분두분 포기하고 돌아들 가시고....
마지막까지 기대를 버리지않고 기다린 키퍼님은 5시가 가까워지면서
묵직하게 밀려들어오는 바람에 17.으로 혼자서 뚝섬을 독탕으로 3탕씩이나...
2탕은 17.0이 오버나는 바람으로 즐보딩을 했답니다...
조금은 늦은 시간이지만 그래도 기다린만큼의 만족을 키퍼님만 누릴수가 있엇답니다...
많은 분들이 뚝섬으로 출동을 하셨습니다..
물론 영맨님이 1착이시구 다음으로 카퍼님,하늬바람님,유원장님,남동기님,정사장님..
사관님과 올만에 나온 꼬마사관 그리고 헐크님..휴~~나열하기도 힘들군요..
여러분들의 기대만큼 바람은 들어오질 않아서 이런저런 얘기들로 시간을 보내다가..
시간이 늦어지면서 한분두분 포기하고 돌아들 가시고....
마지막까지 기대를 버리지않고 기다린 키퍼님은 5시가 가까워지면서
묵직하게 밀려들어오는 바람에 17.으로 혼자서 뚝섬을 독탕으로 3탕씩이나...
2탕은 17.0이 오버나는 바람으로 즐보딩을 했답니다...
조금은 늦은 시간이지만 그래도 기다린만큼의 만족을 키퍼님만 누릴수가 있엇답니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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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퍼
2008.01.12 19:10
늦은시간까지 바람이 오지 않아 포기하고 돌아가려고 했는 데... 쥔장님의 배려로 지난 한 주의 모든 스트레스를 한강물에 털어버리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한시간만 더 빨리 반가운 바람이 왔으면 모든 횐님들 께서 오랫만에 좋은 바람에 한 탕씩하셨을 텐데 무지 아쉽습니다. 끝까지 이 어린양을 돌 봐 주신 쥔장님., 영맨님 감솨합니다. 지난주에 스트레스가 많았는 데 훌훌 털고 다음 한 주를 기대하며 또 바람불어오면 달려가겠습니다. -
남동기
2008.01.12 21:32
제게는 오늘 바람이 만족스러운 날이었습니다. 특히, 해장을 하려할 때 강하게 북서풍이 불어와 날이 어둑어둑해 지도록 씽씽 써핑을 탓네요. 잠실운동장과 한강변의 불빛이 있어 야간에도 써핑이 무섭지 않네요. 겨울에 이렇게 한강에서 써핑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무척 신기합니다. 하이윈드클럽에 온 것이 참 다행이라고 거듭 느낄 수 있는 하루였습니다. 저는 내일도 한강에 . . . -
무풍
2008.01.12 22:56
오늘 만큼은 한강이 따뜻한 열대의 나라 베트남 보다 좋은날이었군요..^^
주어진 환경에 적응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여러분이 진정으로 행복한 분들 이십니다.
키퍼님~남동기님은 여전히 추위도 아랑곳 않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계시군요.
봄에 한국가면 실력이 많이 늘어 있겠군요. 꼭~확인하겠습니다...ㅎㅎㅎ
베트남은 어제와 오늘 바람이 없어서 조금은 심심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내일부터는 바람도 분다는 예보이고...하늘수중님과 딥블루님도 무이네로
들어 온다고 하니까...낼~부터 우리도 즐~보딩 할것 같습니다.
한국은 내일부터 추위진다니까...모두들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