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벳남행 항공권을 구했습니다.
연말에 연초에 구하기가 아주 힘들었는데 여러
부킹끝에 티켓팅을 완료했습니다.
9일 12시 45분에 마닐라에서 벳남 호치민 (사이공) 으로...
바람에 대한 기대는 별로 없지만, 우리 회원님들을 만나다는
생각에 기분이 새롭습니다.
마닐라에서는 한시간 50분정도가 소요된다네요~
들어가서 바로 연락을 드리겠습니다...
한국에 계시는 회원님들도 언능언능 오시와요~~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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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風
2008.01.07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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쥔장
2008.01.07 17:35
하늘수중님두 벳남으로...
바람의 나라 벳남으로 입성을 하는군요..가서 좋은시간 보내기 바랄게요..
벳남은 정사장님이 무이네 입성하시어 좋은 구경 많이 하셨는지요?
정사장님의 무이네 입성으로 인해 스케줄이 무지 바뻣나 보군요...보딩 사진이 없는걸 보니..
함튼 모든 분들 좋은 시간과 뜻있는 시간들 가지시길 빕니다..
그리고 도민이도 틈나는데로 글 올려주길 바란다..즐거운시간들 되세요^^ -
하늘수중
2008.01.08 04:57
하하~고민이네~장비를 하나만 가져갈라고 했는데...그러면 9짜리는 가져가봐야 헛건데...어허~~아예 15를 가져갈까요??? 고민이네~내일 장비를 챙겨야 하는데...ㅋㅋ 행복한고민임다...둘다 가져가야징...ㅋ
아직은 며칠간 강풍은 아니지만...12~14짜리 정도의 바람은 매일 불고 있답니다.
오히려 적응하기에는 좋은 바람이라 현재까지는 매일~매일~즐거운 시간들을 보내고 있지요.
어제는 딥블루님과 정사장님이 합류해서 붕어님,바람돌이,쌤님등과 같이
한국식당에서 만찬을 즐기고...바람돌이는 숙소로 보내고...판티엣에서
나이트와 까페등...유흥 문화를 골고루 섭렵을 햇고...
오늘 아침도 10시경 바람이 시작은 되었는데..아직은 약한지만...
12~14짜리 바람은 불것 같음, 요즘 바람은 오전에 시작되지만...
12시경부터 보딩할~풍속으로 조금 늦게 시작되는 편임.
무이네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