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풍님! 낼모레면 무이네로 투어를 가시네요.
저는 부럽기만 하네요.
즐보딩하시기 바라고요 항상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래요.
다름이 아니라 질문이 하나 생겨서 그런데요?
제주도에 관해서 입니다.
저는 평상시에도 늘 카이트 생각을 많이 합니다.
외국투어도 항상 나가고 싶고 어디서 몇일간 계속 카이트만
타고 싶을때가 많답니다.
근데 그게 결코 쉽지만은 않더라고요.
외국에서 짧은 시간안에 카이트를 즐기고 온다는게 그리
만만치도 않고 그렇다고 국내 내륙에서 보장된 바람이
계속 불어주는곳도 흔치 않고
우연히 제주도를 뒤지다 (가족끼리 잠시 바람쐬고 올곳 찾다가)
제주도가 보딩포인트로는 참 좋은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한겨울엔(1-2월경) 힘들겠지만 11-12월경이나 3-4월경에는
괜찮을거란 생각이 많이 들더라고요.
온도도 10도 이상 올라갈것 같고
비용도 외국이랑은 비교도 안되고
교통도 이곳에서는 청주공항이 바로 옆이니까 편하고
알아보니 제주공항내에 렌트카가 있어
바로 차를 렌트해서 움직일수 있더라고요.
얼마전부터 제주 기상을 유심히 관찰해 보니까
바람도 거의 끊이지 않고 불어주더라고요.(8-12 m/s)
그런데 이 이상은 정보를 얻을수가 없더라고요.
혹시 제주도의 카이트 정보에 대해서 도움을
얻을수 있을까해서 문의를 드립니다.
보딩포인트는 어떤지...
그곳에 카이트매니아는 계신지....
또는 샾은 있는지... 등등
혹시 무풍님이 아시는데로 조언 좀 바랍니다.
이상이고요.
무풍님 늘 건강하시고요.
정말 보람되고 즐건운 투어가 되시기 바랍니다.
조치원비상맨올림 ^_^
저는 부럽기만 하네요.
즐보딩하시기 바라고요 항상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래요.
다름이 아니라 질문이 하나 생겨서 그런데요?
제주도에 관해서 입니다.
저는 평상시에도 늘 카이트 생각을 많이 합니다.
외국투어도 항상 나가고 싶고 어디서 몇일간 계속 카이트만
타고 싶을때가 많답니다.
근데 그게 결코 쉽지만은 않더라고요.
외국에서 짧은 시간안에 카이트를 즐기고 온다는게 그리
만만치도 않고 그렇다고 국내 내륙에서 보장된 바람이
계속 불어주는곳도 흔치 않고
우연히 제주도를 뒤지다 (가족끼리 잠시 바람쐬고 올곳 찾다가)
제주도가 보딩포인트로는 참 좋은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한겨울엔(1-2월경) 힘들겠지만 11-12월경이나 3-4월경에는
괜찮을거란 생각이 많이 들더라고요.
온도도 10도 이상 올라갈것 같고
비용도 외국이랑은 비교도 안되고
교통도 이곳에서는 청주공항이 바로 옆이니까 편하고
알아보니 제주공항내에 렌트카가 있어
바로 차를 렌트해서 움직일수 있더라고요.
얼마전부터 제주 기상을 유심히 관찰해 보니까
바람도 거의 끊이지 않고 불어주더라고요.(8-12 m/s)
그런데 이 이상은 정보를 얻을수가 없더라고요.
혹시 제주도의 카이트 정보에 대해서 도움을
얻을수 있을까해서 문의를 드립니다.
보딩포인트는 어떤지...
그곳에 카이트매니아는 계신지....
또는 샾은 있는지... 등등
혹시 무풍님이 아시는데로 조언 좀 바랍니다.
이상이고요.
무풍님 늘 건강하시고요.
정말 보람되고 즐건운 투어가 되시기 바랍니다.
조치원비상맨올림 ^_^
말씀 하신대로 11~12월 중순경과 3~4월에 가장 바람이 좋은때 맞습니다.
특히 육지가 추워지는 12월에도 제주도의 바다 수온이
온천수 처럼 따뜻해서 보딩하면서는 전혀 추위를 느낄수없이 좋습니다...!!
상상하는 이상으로 물속이 욕탕에 들어가는 느낌이랍니다...ㅎㅎㅎ
육지에서 보딩하기 어려울 정도로 추워지는 12월경이 가장 좋지요.
대륙성 고기압의 세력이 커지는 이~시기(12월과 3,4월)에는
예보보고 내려가면 3~4일 연속으로 강한 바람이 붑니다.
보딩 포인트로 풍향에 따라서 다양한 포인트가 있습니다.
주변 지형이 육지처럼 아주 넓은곳은 없지만 지형에 따른
안전수칙만 철저히 준수하면 보딩할 포인트는 구석~구석에 많습니다.
풍향에 따라서 보딩하기 좋은 각각의 포인트는 다음 기회에 제주에 사는
동상들 한태 전화해서 풍향에 따른 상세 지역 지도를 상세하게 안내를 해드리겠습니다.
(표선,신양,삼양,이호,함덕등에서 제주의 서퍼들이 활동을 하고 있음)
제가 제주도 360도 곳곳을 수년간 다니면서 다~타봤걸랑요.
그런데 오래전이라서 지금 갑자기 지명이 잘~기억이 안나네요...ㅠ
요즘은 저가 항공도 생겨서 평일에는 왕복 요금이 삼만원대 짜리도
있어서 부담없이 다녀올수도 있더군요.
비상맨님도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는 계획하시는 일 일사천리로
잘~풀리시기 바라구여...건강하세요. 벳남가서 기다릴께요.
시간내서 영맨님 오시는 2월경에 일주일 이라도 들어오세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