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간만에 사이트와 카페에 들러 보네요~
회원님 모두들 건강히 물과 눈으로 오가며 열심히
보딩에 열중하시는 분위기 너무 좋아 보입니다.
여기 보라카이에 있는 하늘수중도
여러가지 일들이 있어 조금은 분주하게 보냈답니다.
제대로된 ?事? 하고자 해서 허가 문제로 여기저기 뛰어 다녀야 했구요~
한국에서 예약된 초보자분이 오셔서 위 사진처럼 완성시키고...
현지 가이드들도 카이트에 눈을 돌려 너도나도 하나둘씩
카이트에 관심을 가지고 들어오고 있답니다.
카이트의 저변확대를 위한 제 나름의 계획이
시작 되는거 같아 시즌초부터 조금 분주했답니다.
보라카이는 한달전부터 많은 써퍼들로 비치에 하나 가득입니다.
카이트가 유럽에서는 누구나 즐기는 스포츠로 자릴 잡는거 같아
부럽기도 하고 사명감을 느끼게 합니다.
뿐만아니라,,,,,기술에서도 언훅과 핸들패스가
이제는 보편화가 되어서 조금 탄다 싶으면 쉽게들 들이대고 있답니다.
저도 열심히 노력하는데 맘 처럼 쉽지는 않고...ㅋ
언훅~카이트루프등을 하기 좋게 나온 스위치 블레이드-3가 있었으면 조금더 쉽게 할텐데...ㅎㅎㅎ
강습후 쉬는 시간에 찍은 사진임다.
보너스 ...
민이는 너무 아쉬운 나머지 다시 보라카이에 들어와
한달 이상을 환상의 조건으로 라이딩을 즐기다 돌아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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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형님도 건강 하시죠?
겨울에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게 만날날을 기약해 봅니다.
;어쩜 저도 무이네에 들어 갈지 모릅니다.
여기도 무이네 시즌과 맞물리기는 한데 꼭 가야할 일이 생겨서...
아직은 미루고 있지만,
계획이 잡히면 연락드리고 이동하겠습니다..
되도록 회원님들이 계실때 들어갔으면 좋겠는데...
어찌될지...또 연락 드리겠습니다.
이상 보라카이 하늘수중입니다.
T ~팬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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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