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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하이윈드 수상스포츠 클럽

10/14일 이 보다 더~좋을수는 없었습니다...^_^

無風 2007.10.14 23:57 조회 수 : 1140

오늘 송산 석문 방조제 2공구 1단지의 더~넓은 인공호수에서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남김없이 토해 내면서
누구 한 사람 즐겁지 않은 사람이 없었습니다....^^

한수님도 오늘 확실하게 라이딩의 맛을 봤구요.
연풍님과 파랑새님은 카이트에 대한 두려움과 친숙해지면서
카이트 조정이 점~점 좋아지고 있고...조금씩 이끌리는 보딩의 맛을 보기 시작했고...

돌고래님도 첫탕엔 힘들어서 탈출까지 시켜 버리면서 고생도 했지만..
조금씩~조금씩 보딩이 되기 시작하고 카이트와 점점 친해지고 있어서
곧~멋지게 보딩해서 즐~보딩의 대열에 끼일수 있을것 같습니다.

헐크님,봇대님,영맨님,거스트님,거시기님,팬다님,청주댁,아산강님,병아리님은
광활한 석문 호수를 자유로이 누비면서 가슴 터질듯한 환희의 보딩을 했답니다...^*
이~모든건 배려할줄 아는 여러분이 있었기에 더욱더 아름다운 하루였던것 같네요...*^^*


10/14일 석문 방조제
헐크님...


헐크님..


돌고래님...


파랑새님...










팬다님...


팬다님...


헐크님...


영맨님...


비상맨님....


비상맨님...


비상맨님과 병아리님...




팬다님...


한수님...


연풍님과 헐크님...


거시기님...



살면서 습관적으로 의미없이 지나칠수 있는 하루.....
잠자던 의식을 세찬 바람에 깨운 감사한 하루....
생기 발랄하게 정열을 불태우면서~벅찬 감동을 맛본 하루...
살아 있음을 느끼면서..자연의 값진 혜택을 누린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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