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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하이윈드 수상스포츠 클럽

[re] 10/12일 새로운 투어지 석문 방조제 에서 즐~보딩 사진-2

無風 2007.10.12 22:26 조회 수 : 1317

수도권에서 가까운 근접성으로 뚝도나루에 풍향이 맞지 않을때나...
풍속이 약할때나....초급자 여러분의 소중한 일탈의 시간에 바람의 확률이 없을때...
바람 좋고...안전한...대산 석문 방조제의 새로운 투어지가 생겼답니다.

근래 가을에 접어들어서 바람이 귀해서 이럴때도 바람이 부는곳이 있는곳을
찾다가 구글~바람이 잘~들어오는 장소등을 분석해서 거시기님이 며칠간
부근을 답사하고...여기저기서 보딩도 해보고 오늘은 같이 찾아보았지요.
어렵지 않게 환상적인 장소를 찾을수 있었답니다.

내일고 모래 주말 투어 장소는 지금 뚝섬에 도착해서 아직 정확하게
분석을 못했습니다,아마도...오늘 예보와 기상 현황을 봤을때...
대륙 고기압의 영향이 약화 되어서 전체적으로 풍속이 약해진듯 합니다.

이곳은 당일 투어가 수월한 지역이므로 그날~그날~가실분이 있으면
언제나 여러분의 보딩 기회를 위해서 출발 합니다.
토요일과 일요일 투어 가실분 손들어 보시와요....*^^*
10/12일 대산.


오늘 오전 투어 떠나기전 뚝도나루의 하늘.....



















10/12일 대산.



거대한 인공도로, 인공호수[석문방조제길]

- 석문방조제는 총연장 10.6km로 단일 방조제 중 국내에서 가장 긴 방조제임

- 충남 당진군 석문면 장고항~경기도 화성시 송산면 가곡리를 연결하며,
   석문지구 간척농지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생겨난 석문호는
   거대한 인공 호수로서 농경지, 공단부지 등이 한데 어우러져 시원한 풍경을 자아냄

- 방조제를 따라 펼쳐지는 직선 도로는 환상적인 드라이브 코스이자
   꿈결 데이트 코스로서 관광명소로 부각되고 있으며,
   방조제가 끝나는 지점에는 바다로 나가볼 수 있는 길이 있고
   바다로 뻗은 선착장에 서면 바다에 떠 있는 어선들의 풍경이 정겹게 펼쳐지고..
   서해안의 바다 색이라 믿기지 않을 만큼 서해에서 푸른 바다를 볼수있는곳임.

10/12일 석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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