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은 망상에서 구속 되지않은 자유를 누리면서 즐겁게 보딩하는
부산 카이트보딩팀과 바람이 없어 같이 보딩을 못해서 아쉬웠지만
만남의 인연으로 하루를 보내고...두번째날은 거스트님의 재빠른
바람 분석을 토대로 호산으로 자리를 잡고 처음에 도착했을때는
12-14짜리 풀~바람이 불었지만...나중엔 14-17짜리로 라이딩만 될~
정도의 약풍이었지만....초급 서퍼님들에게는 최상의 날이었습니다.
아이담님도 처음으로 바다에서 보딩을 해시고....카이트 콘트롤
연습도 많이하고...낙하산님과 소라님,멀리 영동에서 끓어오르는
열정으로 400km가 넘는 거리를 당일로 쫓아오신 전굴연님이
처음으로 워터스타트를 시도해서 약간씩 보딩의 맛은 봤답니다.
소라님의 다섯개의 영어 단어만으로 밤을 새는 유머 감각으로
모두를 즐겁게 했고...럭셔리한 호산에서의 보딩과....처음으로
투어에 참가한 님들을 위해서 죽변과 왕피천을 돌아서
불영계곡을 넘어서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로 1박2일이 어떻게
지나 같는지 모를 정도로 즐거운 투어였던것 같습니다.
낙하산님이 호산에서 가까운 본가에서 어머님이 농사지은
돌미역을 투어에 참가한 회원님들에게 한 봉지씩 선물로
돌리는 아름다운 배려와 인간미 넘치는 향기가 있어 바람은
2% 부족했어도 모두에게 전달된 즐거움은 더욱더 빛이난 투어가 되었습니다.
낙하산님~~맛있게 잘~먹을께여...어머님께 고맙다고 전해주세요....*^^*
호텔에서 생-과일 쥬스를 비치에서 시켜 먹어서 더욱더 럭셔리한 투어가 되었답니다...ㅎㅎㅎ
미국 교포 닥터박님의 닉네임이 이~사진의 입모양을 보고...
본인이 앞으로는 닉네임을 "붕어님"으로 해달래요....ㅎㅎㅎㅎ
닥터박이 소라님의 큰~덩치로 약간 작은 보드로 워터스타터가 안되니깐.
자신의 큰보드를 빌려주고....허클님도 물에까지 따라 들어가서 뒤에서 붙잡아 주면서
동료 서퍼 소라님의 워터 스타터를 도와주는 아름다운 모습들.........^_^
부산 카이트보딩팀과 바람이 없어 같이 보딩을 못해서 아쉬웠지만
만남의 인연으로 하루를 보내고...두번째날은 거스트님의 재빠른
바람 분석을 토대로 호산으로 자리를 잡고 처음에 도착했을때는
12-14짜리 풀~바람이 불었지만...나중엔 14-17짜리로 라이딩만 될~
정도의 약풍이었지만....초급 서퍼님들에게는 최상의 날이었습니다.
아이담님도 처음으로 바다에서 보딩을 해시고....카이트 콘트롤
연습도 많이하고...낙하산님과 소라님,멀리 영동에서 끓어오르는
열정으로 400km가 넘는 거리를 당일로 쫓아오신 전굴연님이
처음으로 워터스타트를 시도해서 약간씩 보딩의 맛은 봤답니다.
소라님의 다섯개의 영어 단어만으로 밤을 새는 유머 감각으로
모두를 즐겁게 했고...럭셔리한 호산에서의 보딩과....처음으로
투어에 참가한 님들을 위해서 죽변과 왕피천을 돌아서
불영계곡을 넘어서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로 1박2일이 어떻게
지나 같는지 모를 정도로 즐거운 투어였던것 같습니다.
낙하산님이 호산에서 가까운 본가에서 어머님이 농사지은
돌미역을 투어에 참가한 회원님들에게 한 봉지씩 선물로
돌리는 아름다운 배려와 인간미 넘치는 향기가 있어 바람은
2% 부족했어도 모두에게 전달된 즐거움은 더욱더 빛이난 투어가 되었습니다.
낙하산님~~맛있게 잘~먹을께여...어머님께 고맙다고 전해주세요....*^^*
호텔에서 생-과일 쥬스를 비치에서 시켜 먹어서 더욱더 럭셔리한 투어가 되었답니다...ㅎㅎㅎ
미국 교포 닥터박님의 닉네임이 이~사진의 입모양을 보고...
본인이 앞으로는 닉네임을 "붕어님"으로 해달래요....ㅎㅎㅎㅎ
닥터박이 소라님의 큰~덩치로 약간 작은 보드로 워터스타터가 안되니깐.
자신의 큰보드를 빌려주고....허클님도 물에까지 따라 들어가서 뒤에서 붙잡아 주면서
동료 서퍼 소라님의 워터 스타터를 도와주는 아름다운 모습들.........^_^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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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수중
2007.06.04 00:19
-
無風
2007.06.04 07:53
"투어는 이렇게 다니는 것이다"라는것을 보여준
웃음이 떠나지 않았던 즐거운 투어였지요...^^
자연(바람)이 부족했던 님들도 있었지만 만족했던 님들도 있었고...
각자의 개성을 존중하면서 서로를 도와주고 배려하는
아름다운 분위기가 무풍의 기억에도 오래 남을것 같네요.
하늘수중님도 언젠가 같이 할날을 기대할께요....*^^* -
아이담
2007.06.04 09:59
넘 즐거웠습니다. 일행들 참 잘어울리는 배려도 잊지않는 모습도 아름다웠구요.소라님의 화려한유머도 인상깊었고..낙하산의 강한 집념도 아름다웠습니다.여러선배님들의 도움에도 감사드립니다. 낙하산의 어머님께도 감사드리고요.. -
無風
2007.06.04 10:57
다섯개의 영어 단어만으로 두어시간(밤새해도 끝이 없었음..ㅋ)넘게
끊어지지 않고 이어지는 콩클리쉬는 정말로 빅~히트 였지요...ㅎㅎㅎ -
seaeye
2007.06.04 12:25
물에서의 저표정을 상당히 밝아 보여도 필시~~~ 머리속에서는 발바닥에 전해져 오는 엄청난 고통으로 그~어떠한 조언도 들리지 않았을겁니다.
오로지 머리는 발바닥의 통증을 느꼇을겁니다.
음훼훼훼훼훼훼훼
난 누군지 알아요 ㅋ~
그리고 형님들 이번투어 또한 상당히 저에게 있어서는 너무나도 많은것을 배운 투어 였습니다 이것저것 세심하게 배려해주신 형님들 감사합니다
특히~~~ 영맨형님 거스트형님 연세(ㅡㅡ^) 파악 잘못해서 죽을죄를 졌습니다....... 난폭운전도 묵묵히 봐주시고 다음부터는 절대로 안할께요~~
싸장님~~~~~~~ 감사합니다 스타트 연습 시켜주셔서 꾸벅~~~
-
소라
2007.06.04 12:44
많은 선배님들의 도움으로 조금이나마 스타트의 느낌을 찾을수 있었습니다.
언제나 따끔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넘즐거웠거요.. .담에도 잉그리쉬 개그 함들어갑니다.
어메리카박님이 않계시면 재미없는데... 수고하셨구요.. 무사히
투어를 지휘해주신 무풍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
아이담
2007.06.04 13:53
참! 소라씨는 여자가 아니었습니다.^^ 소라=하늘이란 뜻이라네요. -
쥔장
2007.06.04 13:57
월요일 현재 뚝섬에는 예보와는 다르게 수문도 오픈된 가운데
대박 바람이 터졌습니다, 붕어님이 광화문에서 오고 있는데....
헐크님,아이담님,영맨님,사관님은 왜~안보일까요...??? 쥔장 보딩중......^_^ -
딥블루
2007.06.04 21:46
영맨형님이 빠지실리 없는데... 어딜가셨나?? 혹시 저처럼 떠서 못내려오고 있는것 아닙니까?? ~~ 궁금!!
살짜기 구경하고 갑니다...부러버라~~아직 전 외롭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