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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하이윈드 수상스포츠 클럽

한국도 서서히 3월의 꽃샘추위가 시샘을 하면서 본격적인 서퍼들의
계절~서퍼들이 눈이 빠져라..기다리는 바람의 계절 3월이 왔네요..*^^*

거스트님이 바람 이야기는 하지 말랬는데... 오늘도 바람 이야기를 빼면
우리네 서퍼들은 바람 이야기 빼면..할애기가 없지요....ㅎㅎ

na78님이 오늘 오전 보딩 마치고 귀국길에 오르는 날인데..
비자 관계가 잘못돼서 어쩔수없이 5일 오후로 연기가 되었답니다.

오늘 오전보딩은 딥-블루님과 na78님이 카이트서퍼로서 자유를 찾은날이었습니다.
카이트에 몸을 맡기고 파도에 몸을 싣고...한없이 먼~바다로 둘이서
나란히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면서 무이네에서 가장 게으른(^^;;) 두명의 서퍼가
긴~시간 가장 재미있게 보딩을 하므로서 이제는 라이더로서의 허물을 벗고
서서히...한가지씩....트릭을 익힐수 있는 기본 밑바탕을 확실히 터득한 날이였답니다.

항상 그렇지만..전체 무이네 비치에서 카이트 셋팅을 가장 먼저 보딩을 시작해서..
쉬엄~쉬엄~가장 게으럼을 부리면서 여유로이 하는팀이 우리들의 보딩 스타일 이랍니다.
억지로 잘~타려고 하지도 않고...누구와 견주는 욕심도 부리지 않고...
자연을 벗삼아 내안의 자락처와 자기안의 자유를 찾아서 끝없이...끝없이...
바람과...파도에 몸을 맡기고 보딩하는 두~서퍼의 모습이 유난히도 평화롭고...
아름답게 느껴지는 하루였답니다.....................................................






내일부터 딥-블루님은 몇가지 방향전환과..점프...빽롤까지 시도해볼 예정인데....???
될려나...???  아마도 기술마다 정확한 포인트를 짚어주니까...잘~될것 같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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