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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하이윈드 수상스포츠 클럽

2월의 마지막날~떠나가는 서퍼들~~

無風~♪ 2007.02.28 19:06 조회 수 : 1351

어제 하루 거스트가 있는 강풍이 불더니 오늘은 다시 원상으로 돌아와서
깨끗한 바람이 불었답니다. 윈핑걸은 오늘 오전보딩만하고 오후 5시에
귀국길에 올랐고...내일은 na78님이 떠나고 나면...모래는 영맨님..글피는
다루언님이 다시 무이네를 찾습니다...무이네의 바람은 수백~수천~수만년동안
모래를 날려서 언덕을 만들고 산을 만들면서 무이네를 찾아오는 서퍼들을 반기고 있습니다.





















윈핑걸...........

목표로 했던 점프 감각도 익히고...
덤으로 빽롤까지 성공해서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고...
많은 외국인 친구들과 무이네의 바람을 뒤로하고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na78님.............

무릅 십자 인대 다친것 때문에 운동을 제대로 할수있을까...???
조기 귀국을 걱정하고 왔는데...
다행히 따뜻한 열대 기후 때문에 평소와 다름없이
보딩을 할수있어서 좋았고...

이제는 오랜시간 라이딩 할면서 자세는 물론이고...
몇몇가지 턴~기술과 점프까지 해보고 싶은 충동을 느낄만큼
보딩에 자신감과 여유가 생겨서 앞으로는 새로운 모습을 기대해도 될것 같습니다.
na78님도 3월1일 오전 보딩을 마지막으로
다음을 기약하고 만족한 성과를 얻으셔서 무이네를 떠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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