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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하이윈드 수상스포츠 클럽

[re] 11/22일 뚝섬의 노을과 윈드서핑

無風 2006.11.22 17:01 조회 수 : 1036

11/22


멋진 삶의 출발...그것은 분명 일과 휴식 노동과 여유의
천칭을 잘 조절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 데일 카네기의《생각이 사람을 바꾼다》중에서 -

일과 휴식, 노동과 여유 한 마디로, 열심히 일하고 또 멋있게 쉬라는 말입니다
그 조절은 오로지 자기 자신의 몫입니다..아무도 대신해 주지 못합니다




♡ 넓은 세상 넓은 마음으로 ♡

계절의 변화를 느끼면서 세월의 흐름을 알 수가 있고
떨어지는 낙엽을 밟으면서 우리의 삶을 뒤돌아 볼 수도 있지요.

우리의 육체와 또 우리네 정신 건강까지  봄 여름 가을 겨울이 다
존재하기에 보다 더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는 게 아닌지요.

이렇게 좋은 환경 속에서 살고 있으면서도
우리가 행복하지 못한 것은 우리의 마음 때문입니다.

우리네 마음이란 참 오묘하여서 빈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세상이 한 없이 아름답고 또 따뜻하지요.
정말 살 만한 가치가 있어 보이거든요.

마음 가득히 욕심으로 미움으로 또 시기와 질투심으로 가득 채우고
세상을 바라보면 세상은 험하고 삭막하여 우리를 힘들고 지치게 할 뿐이지요

       -좋은글 중에서-



오늘도 뚝도나루는 초속3m를 넘기지 못하고...유원장님,사관님,꼬마사관,영맨님이
바람을 기다렸건만...오라는 바람은 끝내 외면해서...아름다운 일몰만 감상했답니다....ㅠ



따뜻한 남국의 나라로 보딩하러 갈날을 손꼽아 기다리면서 노을진 뚝섬의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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