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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하이윈드 수상스포츠 클럽

일찌이 노스카이님 새로운 카이트서퍼를 키우기위해..
하네스를 구입하러 다녀가구...
사관님과 여사관님이 포일카이트 날리기와 웨이크보딩 한탕을 하며..
일상의 먼지들을 털어내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구요...ㅎㅎ
이렇게 뚝섬은 언제나 제자리를 지키며 묵묵히 여러분의 발길을 기다립니다^^



새들은 앉을 나뭇가지를 고르지 않는다.
어느 가지에나 앉을 줄 알기 때문이다.

서툴면 억지를 부리고
쉬운 길을 두고 가파른 길로 어렵게 산다.

어린아이에게 낮선 노리개가 주어져도..
아이는 거부하지않는다...
오히려 신기해서 이리보고 저리보며 어루만지다..
어느새 낮선노리개에 익숙해진다..

이렇듯 어렵던 것도 잘 터득하고 나면 쉽게 된다.
인생에는 어려움과 쉬움이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러므로 내가 남보다 조금 느리다고...
남보다 안되는것 같다고 조바심낼 아무런 이유가 없다..

최선은 다하되 현실 그대로를 즐기며...
숙달시키며 노력 한다면 자연스럽게 익숙해지며 실력 또한
한단계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어 갈것입니다.


알맞은 것은 언제나 그냥 본연(本然)이다.
꾸미지 않고 숨기지 않으면 본연이다
본연보다 알맞은 것은 없다.


배경 곡: Moldova  /Sergei Trofan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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