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만에 아산만에 갔었읍니다. 아산만은 무풍님과 쥔장님, 정혁씨 그리고 포천쪽에 사시던 교육생한분(지금은 활동을 안하는듯)을 3년전 2003년 무더운 여름에 처음 만났던곳이라 머리속에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네요. 그땐 몇명되지 않던 시절......지금은 모르는 분들이 태반....그만큼 카이트가 발전해 왔다는 증거겠죠. 회원수는 앞으로 점점 늘어날 것이고, 카이트도 많이 발전하겠죠. 물론 그 선봉엔 무풍님과 쥔장님이 서 있겠죠.
카이트를 첨 배우는 사람은 힘겹지만 그속엔 즐거움과 기쁨 그리고 희열이 있죠. 그치만 가르치는 사람은 힘겨움을 넘어 자신의 체력과도 싸워야 하고, 안전을 도모하기도해야 하고, 교육이 끝나면 그 사람에 맞는 다음단계 교육을 구상해야 하고.....그뿐아니죠......크 - 아마도 그 기분은 가르쳐본 사람만이 알겠죠.
아산만도 거스트가 좀 심했읍니다. 12와 16이 번갈아가면서 들어온 바람............
암튼 어제의 아산만 투어는 재미있게 타기도 했지만 3년전의 첫 만남이 생각 나더군요.
카이트를 첨 배우는 사람은 힘겹지만 그속엔 즐거움과 기쁨 그리고 희열이 있죠. 그치만 가르치는 사람은 힘겨움을 넘어 자신의 체력과도 싸워야 하고, 안전을 도모하기도해야 하고, 교육이 끝나면 그 사람에 맞는 다음단계 교육을 구상해야 하고.....그뿐아니죠......크 - 아마도 그 기분은 가르쳐본 사람만이 알겠죠.
아산만도 거스트가 좀 심했읍니다. 12와 16이 번갈아가면서 들어온 바람............
암튼 어제의 아산만 투어는 재미있게 타기도 했지만 3년전의 첫 만남이 생각 나더군요.
나도 요즘 아산만에 가볼려고 차일~피일~하던중에 먼저 같다왔군요.
국내의 열악한 자연환경에서 몸소 모든 과정을 거치고 저변확대를 위해서
노력하신 보드맨님이 내마음을 너무나 잘~아시는군요...ㅎㅎㅎ
자주 만나서 보딩은 같이 못하지만 항상 관심 가지고 지켜봐 주시고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동질감의 그~감정 잊지 마시고 서로 오래도록
간직하며서 앞으로도 꾸준히~오래도록 같이 보딩 할수있기를 바라구요.
항상 가정에 행복이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