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무이네의 바람은 오전부터 나는 7짜리 한장으로 하루 왼~종일 풀보딩이였습니다.
요즘은 바람이 강해도 사이드 온~쇼어로 바람이 깔끔하게 들어온답니다.
어느듯 무이네에 들어온지도 이틀후면 두달로 접어드네요.
두달동안 12월과 1월에 9일 쉬고...2월 들어서는 하루도 쉬지않고
보딩을 했드니만...피로가 겹쳤는지..나도 어제부터 입술이 부러텃답니다.
그래도 바람두고 쉴수가 없어서리 하루에 보딩 시간을 줄여서 두탕에서
세탕 정도로 쉬엄 쉬엄~하고 있건만 그래도 하루도 쉬어 주지를 못하니
피곤했던 모양 입니다. 누가 바람 좀~멈춰 주세용....ㅎㅎㅎ
무이네에는 자이브 클럽과. 썬샤인의 스케이트, 러시안들의 리조트(이름은 모름),
챙의 사이공 무이네와 스위스 빌리지.에어 웨이브의 세일링 클럽 등에는 연일
모여드는 카이트 강습생으로 각각의 乍
요즘은 바람이 강해도 사이드 온~쇼어로 바람이 깔끔하게 들어온답니다.
어느듯 무이네에 들어온지도 이틀후면 두달로 접어드네요.
두달동안 12월과 1월에 9일 쉬고...2월 들어서는 하루도 쉬지않고
보딩을 했드니만...피로가 겹쳤는지..나도 어제부터 입술이 부러텃답니다.
그래도 바람두고 쉴수가 없어서리 하루에 보딩 시간을 줄여서 두탕에서
세탕 정도로 쉬엄 쉬엄~하고 있건만 그래도 하루도 쉬어 주지를 못하니
피곤했던 모양 입니다. 누가 바람 좀~멈춰 주세용....ㅎㅎㅎ
무이네에는 자이브 클럽과. 썬샤인의 스케이트, 러시안들의 리조트(이름은 모름),
챙의 사이공 무이네와 스위스 빌리지.에어 웨이브의 세일링 클럽 등에는 연일
모여드는 카이트 강습생으로 각각의 乍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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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맨
2006.02.21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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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풍
2006.02.22 01:32
내일 더욱더 세밀한 연속사진(1초에 10장짜리)과 함께...자세한 포인트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오늘 한시간 가량 핸들 패스와 핸들패스와 카이트루프
한후에 핸들패스 하는것 여기의 상급 서퍼들이 모여서 토론을 했는데....
육상에서 몇번 시뮬레이션으로 해보니까...내가할~트릭이 아닌것 같아서리
포기한 트릭이라...관심있게 안들었네요..ㅋㅋㅋ
내일 다시 물어봐서 정확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언훅을 할려면...카이트 사이즈를 0.2포인트 정도
적은 사이즈의 카이트를 쓰드라구요.
두번째로는 언훅 상태에서 베이직 점프 연습을 많이 하세요.
풀~파워 상태의 카이트를 제어할줄 알아야 패대기를 많이 안치고
고생도 줄이고 배우겠드라구요.
여기와서 몇가지 트릭을 해보니까...물론 양수씨도 해봐서 알겠지만...
카이트 트릭은 몸으로 하는것이 아니고...기본적으로 카이트의 위치가
가장 중요하고...상황에 따라서 카이트를 제어할줄 알면...모든 트릭의
시작이든...착지든...자세도 카이트가 만들어 주더군요.
카이트의 트릭이 다른 종목에 비해서 쉬운것이 이부분에 있드군요.
나도 나이가 나이인지라...몸을 돌리는 트릭에는 자신이 없었는데.
젊은 서퍼들과 같이 힘은 없드라도....분명히 요령으로 비슷하게
흉내는 낼수있을것 이라고 생각하고 트릭별~카이트의 위치과 파워
바를 잡는 손의 위치등에 신경을 썼드니만...생각보다 쉽게...패대기도
안치고 고생도 안하고 몇가지 트릭이 되드군요...^^
젊은 서퍼들과 같이 파워~풀 하진 않지만...나름대로 금년에
내가 생각하고 온~이상의 성과를 보았답니다.
이상으로 줄이구요.. 내일 모~카이트 프로 선수한태 물어봐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며칠전에 테스트 한 카이트 본사가서
다시 만들어서 오늘 가지고 왔걸랑요...) 오늘은 이만...가서 잘~랍니당...ZZZ -
무풍
2006.02.22 01:36
아~그리고 오늘 두명의 서퍼가 설명듣고 핸들패스 처음으로 시도했는데...
둘다 성공했답니다....근데..그~두서퍼들...평소에 야자수에 매달아 놓은
바~에 매달려서 육상 시뮬레이션 매일 연습을 한~서퍼들이랍니다.
그만치 육상 시뮬레이션이 중요하다는 이야기 겠지요...ㅎㅎㅎ -
보드맨
2006.02.22 07:22
공감되는 부분이 많읍니다. 제가 카이트의 위치를 자꾸 묻는것은 무풍님 생각대로 카이트서핑은 힘으로 하는게 아니라 카이트를 적절하게 활용해야 효과적인 운동 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카를로스가 40대 중반이 넘어서도 부드럽고 여유있게 고난이도 트릭을 구사할 줄 아는 것은 좋은 예라 생각 합니다. 지상에서의 시뮬레이션 할때 그곳 사람들은 처음엔 맨발로 나중엔 보드도 끼워보고 연습하는지도 궁굼하네요. 맨발로 하는것 하고 보드 끼워보고 하는것은 천지 차이드라구요. -
無風
2006.02.22 10:32
아침 일찍 지나가는 넘~붙잡아서 물어보고 답변 드립니다...ㅎㅎ
글로서 표현이 애매한 부분이 있으나 육상 시뮬레이션을 많이 해봤다니까.
이해 하시리라 믿고 말씀 드리겠습니다.
육상 시뮬레이션 할때 보드 끼우지 말고 그냥 하시는것이 좋을듯....
일단은 앞서 말한바와 같이 언훅 상태에서 하이 점프가 가능해야 하구요.
그리고 보드 팝핑후 도약하는 반동을 백분~이용해야 합니다.
제일로 중요한것은 도약해서 오른쪽이든 왼쪽이든...주행 방향에 따라서
골반쪽으로 몸을 끌어 올리는데...이때에...바를 골반에 같다 붙이면 안되고
사이드 골반쪽에서 한뼘 정도 떨어진 위치에서 손목으로 바를 등어리 뒷쪽으로
비틀어 주면서 반대손이 가서 잡는 순서입니다.(보통 그림에서 보이는것 처럼
골반쪽에 바를 붙여 버리면 뒤로 몸을 틀어주기가 매우 힘들답니다.)
근데...이부분이 모두 한동작으로 연결되어 이루어 져야 합니다.
핵심 포인트가 이 부분인데.....이부분을 글로 설명하기가 애매 하네요.
그래서...오늘 밑에 내려가서 사진을 찍기로 했답니다.
초고속 연속 사진으로 찍어서 자세하게 설명과 함께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무이네는 바람 굿~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언훅을 했을때 풀파워를 카이트의 원리를 백분 이해해서 이용할줄 알아야 함.
*베이직 점프 요령을 터득하고...일단은 하이 점프를 하면서 언훅 풀파워 상태의
카이트 콘트롤하고...언훅 상태에서 실패시에 빨리....바를 놓는 연습과
물에서 워터 리런칭 하는 연습등을 숙달 시킨후에 핸들 패스를 하는것이
순서일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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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風
2006.02.22 10:51
글구여...보드맨님은 핸들패스등의 트릭을 할려면 .....
기존의 카이트로 해도 무방 하지만...장비를 내놓은것 같아서 말씀인데요.
06년형 5 라인...."리벌버"를 써보심이 어떨지요?? -
쥔장
2006.02.22 11:48
카이트 정보방에 동영상두 하나 올렸습니당^^
홧팅! ~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 아름 답습니다..
열심히 연습하셔서 멋진 모습 많이 보여주기를 바랍니다..
보드맨님과 같은 열정이 카이트를 하시는 모든분들에게 전해지기를 바랍니다..
-
보드맨
2006.02.23 10:56
역시 핸들패스는 장난이 아닌것 같네요. 위의 내용을 다 소화해 낼려면 체력도 좋아야 하는데. 30대 후반은 넘 늦지 않았나 싶네요. 기존에 동영상을 통해 그럴것이다라는 추측만 했었는데 무풍님의 조언에 확신을 갔게 되네요. 핸들패스를 위해 기존의 4라인도 무방하시다고 했지만 전 5라인을 써야 안전하고 또 그렇게 하는게 바람직 하다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기술터득의 희열과 안전은 바꿀수 없는 기회비용이라 생각하기에.......
역시 핸들패스의 포인트는 (1)팝을이용한 베이직점프 (2) 점빙후 반동활용 (3)신속한 골반회전 (4) 원만한 찾지와 랜딩이 부드럽게 이어져야 할 것 같네요. 후- 힘들다. -
무풍
2006.02.23 19:02
당근이지요...희열=기회 비용이라...!! 적절한 표현이네요.
30대가 그런말을 하면...사십대 오십대 서퍼들은 우짜라꼬요....ㅠㅠㅠ
그리고 나도 가끔 바람이 깨끗할때...언훅 베이직 점프를 연습중인데...
무리 하지말고..요령을 익혀가면서 하면 내년쯤은 나도 할려고 계획 중인데
삼십대가 체력 이야그를 하면 우린 죽어야재....ㅋㅋㅋ 힘이 없으믄...요령으로!!!
사진에 종종 핸들패스하는 그림들이 있군요. 제가 알고 있는 핸들패스에 대해 글을 남길 터니 몇가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지상에서는 10번시도하면 10번모두 핸들패스가 되는데 보드 신고 하면 확율이 30% 대로 폭 떨어지더군요. 그러니 물에서 시도하면 성공율은 0%나 다름없을 듯 합니다.
제가 사진으로만 터득한 핸들패스는(우측으로 라이딩할시) 속도를 어느정도 낸 다음 중앙하테스를 잽사게 풀고 풀자마자 카이트를 11시 방향 정도까지 보낸다음(이때 손목의 힘을 최대한 분산시키지 않고 모으기 위해 양손은 가급적 컨트롤바의 중앙부분을 잡고) 카이트를 당기면서(오른손을 좀더 당겨야 겠죠. 그래야 라이딩 방향으로 카이트가 올테니깐요) 점프하고 점프하면서 동시에 왼쪽발에 팝을 주면서 팝이후 골반을 돌리기(시계방향으로) 시작 하고 카이트가 12시 방향 정도 왔을때 오른손떼고 왼손은 계속 컨트롤바를 잡아 당겨 주면서 90도정도 아웃사이드로 바를 돌리고 떼었던 오른손은 어깨뒤로 돌려 컨트롤바를 다시 잡아주면서(이때 왼손은 거의 컨트롤바에서 손을 떼더군요) 착지하고 오른손은 컨트롤바를 잡고있으니 카이트는 다시 원래대로 라이딩방향인 우측으로 오게 되는거 같아요. 동영상도 해들패스하는 라이더만 나오지 라이더의 몸동작에 따른 카이트의 위치가 나오지 않아 정확히 모르겠더라구요. 제가 나열한 핸들패스의 순서중 어느부분에 오류가 있는지 실제로 현장에서 보셨으니 지적 바랍니다. 지적 할 것이 많음 차라리 핸들패스 하는 동영상(카이트와 라이더의 모습이 동시에 나오는)을 찍어 올려 봐 주세요. 입술텃으니 내일은 쉬면서 이장면 한컷 올려 주세요. 작업 완료하고 나면 입술 다 낳았을 겁니다. -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