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강력한 태풍급 바람과 거스트에 한가로워진 무이네 비치에서 우리도
한타임씩만하고 오후엔 모두들 떠나는 투어지에 따라가 보았드니만.....
애그머니나....먼저번에 제이님이 오셨을때...내년엔 꼭~판다누스 비치에서
보딩을 하자고 했던데인데...바람이 너무나 깨끗하고 웨이브도 좋고 환상의
조건이드군요. 무이네 비치에서 오토바이로 20분이면 가는 거리인데.......
우리는 그동안 그곳에서 한번도 보딩을 못했봤답니다. 그래서 사람은 게으르면
제밥도 못찾아 먹는다니까요...ㅋㅋㅋ 내일부터는 오전 바람 상황을 봐서
오전 보딩은 무이네 비치에서 점심먹고 풍향을 봐서 상황에 따라서
그곳으로 투어를 갈~예정이랍니다. 내일과 모래는 강한 바람이 예상됩니다.
오늘은 다른나라 보더들 보딩하는것 사진만 찍었지만...내일과 모래~양일중에
우리 한국의 카이트 보더님들 투어 사진도 올리겠습니다.
한타임씩만하고 오후엔 모두들 떠나는 투어지에 따라가 보았드니만.....
애그머니나....먼저번에 제이님이 오셨을때...내년엔 꼭~판다누스 비치에서
보딩을 하자고 했던데인데...바람이 너무나 깨끗하고 웨이브도 좋고 환상의
조건이드군요. 무이네 비치에서 오토바이로 20분이면 가는 거리인데.......
우리는 그동안 그곳에서 한번도 보딩을 못했봤답니다. 그래서 사람은 게으르면
제밥도 못찾아 먹는다니까요...ㅋㅋㅋ 내일부터는 오전 바람 상황을 봐서
오전 보딩은 무이네 비치에서 점심먹고 풍향을 봐서 상황에 따라서
그곳으로 투어를 갈~예정이랍니다. 내일과 모래는 강한 바람이 예상됩니다.
오늘은 다른나라 보더들 보딩하는것 사진만 찍었지만...내일과 모래~양일중에
우리 한국의 카이트 보더님들 투어 사진도 올리겠습니다.
댓글 6
-
비상맨
2006.02.09 23:35
-
쥔장
2006.02.09 23:51
이겨울을 젤루 알차게 보내시는 비상맨님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이러다가 스노우보드 선수 되는것 아닌지 모르겟군요..ㅎㅎ
시간과 여건이 허락 하는대로 열심히 하세요...
열심히 하시는만큼 돌아 오는것이 많을겁니다..
몸도 건강해지고 마음도 건강해지는 지름길이 될것입니다. -
無風
2006.02.09 23:55
기다리세요!! 여긴~심심하지 않답니다.
하늘이 내려준 바람의 천국에서 심심 하다니요..ㅎㅎㅎ
내년엔 꼭~같이 할수있기를 바랍니다.
항상 긍정적이고 현재의 시간에 만족하고 차근~차근~
한걸음씩 즐겁게 준비하는 비상맨님을 보면서 많은것을 배운답니다.
건강한 겨울 나셨다니 반갑구요....^-^
아지랑이 피어오르는 따뜻한 봄날에 만나요..*^^* -
비상맨
2006.02.10 00:27
현재시간 새벽12시22분.
회원3명, 손님8명.
늦은 시간에 적지 않은 분들이 구경하고 계시네요.
요근래에 하이윈드 싸이트에 관심 있으신 분이
많이 늘어난것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무이네의 살아있는 생중계가 점점 사람들한테
알려지는것 같아요.
무풍님의 수고가 보람이 있는것 같아요.
쥔장님 화면 오른쪽 아래 Young.G.K (태극기) 가
있어서 클릭했더니 싸이가 뜨네요.
무슨 용도로 넣으신건가요?
아무리 뒤져도 모르겠네요. -
無風
2006.02.10 10:18
비상맨님 한결 같다는 말~들어본적 있으세요?
살아가면서 듣기 힘든 말이지만 무풍은 어떠한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는 한결같은 마음으로 어떠한 폭풍에도 흔들리지
않고 여러분의 곁을 지키는 지킴이로 자리를 지킬려고
노력 하려고 한답니다..(물론 어려운 길이긴 하지만....ㅠㅠ)
이렇게 아침에 일찍 일어나고...저녁에 보딩후에 개인 생활을
포기하지 않으면 사진 몇장 올리는 것이지만 벳남의 컴~사장으론
보통의 일은 아니랍니다. 그러나 누구에게 보상을 바라거나
알아주길 바라지도 않는답니다.
모든 서퍼님들에게 조금의 보탬이 된다면...그
리고 이런 글과 사진들을 보면서 일상의 스트레스에서
잠시나마 쉬어 갈수있고 서로의 감동을 나눌수있는
안식처가 될수있다면.. 무풍은 보람으로 생각한답니다.
사람과 사람이 나눌수있는 최대한의 사랑도 결국은
한결같은 마음 아니겠습니까?? ....*^^*
오늘도 기분 좋은 하루~~마음속에 웃음이 가득한 날이길....^* -
無風
2006.02.10 19:53
그리고 태극시는요... 고사모(고건을 사랑하는 모임)의 운영자
싸이월드 홈피를 링커 걸어놓은거랍니다.
그쪽 모임에서 수상 스포츠(윈드서핑.카이트보딩) 의 동호회
활동을 저희 클럽에서 하걸랑요...^^
올라오는 글을 볼때마다 천국의 모습을 보는둣
마음이 두근거리네요.
언제나 부러울 따름입니다.
반면에 저는 그곳에 갈수 없지만 나름대로 이곳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열심히 준비하고 있답니다.
오늘은 처음으로 양지 최상급 코스에서 줄기차게 보딩을
했는데 아래서 준비를 잘 했는지 생각보다 잘 되더라고요.
덕분에 하체가 아주 단단해져서 최상급코스에서 4-5시간을
줄보딩해도 할만하더라고요.
기억나시죠?
저 작년 10월30일 처음 물에 들어갔을때 10분만에
다리에 힘빠져서 헤매던거요.
그때 생각하면 지금은 아무걱정 없어요.
목표는 달성한것 같아요.
스키시즌 끝나고 이어서 웨이크보딩 좀 하면
처녀보딩 때 보딩은 많이 도움이 될것 같아요.
카이트는 나름대로 연습을 해서 실력은 없지만
많이 적응은 된것 같아요.
크로스바우도 도움이 될것 같고요.
머리에 카이트보딩할 생각하며 하루하루 지내는
시간들이 참 즐거워요.
춘삼월 무풍님, 쥔장님께 교욱받을 생각하며
바쁜 와중에도 힘을내서 더욱 열심히 연습하겠습니다.
쥔장님 심심하셔도 조금만 참으시고요,
무풍님 귀국하실 때가지 안전~즐~보딩하시고
하이윈드 회원 모두가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기 바랍니다.
안녕히계세요.
하이윈드 교육생 임동욱 (닉네임:비상맨)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