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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하이윈드 수상스포츠 클럽

*2/6일 요지부동의 무이네 바람.

無風 2006.02.06 20:20 조회 수 : 1010

항상~매일~6시 이전에 잠이깨서 새벽마다 무이네에서
붉게 타오르는 태양을 나홀로 본답니다.
매일 떠오르는 태양을 보면서 오늘의 바람도 점칠수가
있구요. 오늘도 뜨는해를 보면서 깨끗한 바람이 예견되드군요.
요즘 무이네는 구름 한점없는 날씨에 무역풍이 불어서
오전이든~오후든 거스트없는 깨끗한 바람이 분답니다.

카이트도 조서퍼님 10짜리.우현이 12짜리,무풍은 9짜리,
명헌이 10짜리 한장만 셋팅하고 빽-라인 매듭만 한칸씩
이동하면 한장으로 하루의 보딩을 마루리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조서퍼님도 빽-롤 1회전은 타율 70-80대까지 올랐고
두바퀴도 간간히 성공을하고 있답니다.
우현이는 웨이브맨이란 닉네임에 걸~맞게 웨이브 라이딩 연습에
집중하고 간간히 프론트 루프와 보드-오프 연습에 열중이고...
명헌인 오늘은 어제 카이트루프 하느라 허리가 않좋아서리..
하루를 쉬었답니다. 무풍도 몇가지 트릭 연습에 열중하고 있구요.

그나~저나~무이네의 바람이 도저히 죽을 기미를 안보이고 있답니다.
오늘까지도 모두들 마루리하고 체력 관리에 신경을쓰고 있답니다.
매일~하루종일 바람이부니...체력 관리를 철저히하지 않으면
조기귀국의 불명예를 안게 되니까요...ㅋㅋㅋ
주말들 잘~보내셨나요. 한주간의 시작인 오늘도 행복하세요...*^^*

2/6














*조서퍼님 빽-롤


*깔끔하게 성공하고 주행...ㅎㅎ


*하루에 수십번씩 물폭탄을 일으키며 열심히 하더니만

오늘부터 감~이온듯...마루리까지 깔끔하게 되기 시작했답니다.

이제는 자세만 천천히 다듬으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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