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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하이윈드 수상스포츠 클럽

*1/10일 무이네를 정복한 쌤님.(사진)

無風 2006.01.10 22:29 조회 수 : 977

오늘까지 강한 바람을 예상하고 오전 10시부터 16짜리부터 보딩을 시작~
오전엔 16으로 점심 시간 이후론 저녁때까지 10~12짜리로 쉬지않고
하루 종일 즐~보딩을 했습니다.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낮에는
즐~보딩하고 저녁엔 한가지씩 문화 탐방을하면서 베트남에서의
즐거운 추억 만들기를 하면서 하루가 짧을 정도로 재미있게 보내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쌤님은 주행 자세도 좋아지고 정확한 풍상 자세가 나오고 있습니다.
하루 이틀만후면 무이네의 거스티한 바람에 확실한 풍상이 가능할것 같습니다.
바-디 풍상과 보드를 이용한 풍상등의 연습은 매일 물에 들어갈때마다
시도하고 있으므로 한국에서 배우지 못한것도 배워가도 이곳에서
적응만하면 국내의 어느 바다에서도 보딩이 가능한 실력이 된답니다.
완전한 카이트 서퍼로 거듭 난다고 보면 되지요.

오늘은 6시간의 강행군 보딩으로 지친 피로를 풀기위해
5불짜리 맛사지로 개운하게 피로를 풀고.. 무이네에서
가장 비싼 사이공 무이네 레스토랑에서 웨이브맨이 쏜~
스테이크로 환상의 저녁을 해결했습니다.

내일부터는 무이네의 전형적인 순풍이 분다는 예보입니다.
쌤님도 사흘간의 적응을 했으니까...확실한 풍상과 빽 라이딩~
그리고 점프까지 하고갈수 있도록 본격적인 연습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기대하세용....ㅎㅎㅎ

1/10




*6탕째...쌤님이 사이공 무이네로 밀리면...비치로 걸어가서

풍상치고 오느라 기진 맥진 들어오는 비치보이...웨이브맨...ㅋㅋㅋ




*하네스 의존도를 높이기 위해 쉬는 시간에는 계속 이렇게 줄에

하네스를 걸고서 구경을하고 있답니다...^^ 한가지라도 배우서 갈려는 의지가 보이는 부분이지요...^^


*동해의 명헌이도 계속 사이드 루프를 연습하고 있는데..

절반은 돌아가는데...나머지 마무리가 안되서 마무리 연습에 여념이 없답니다.














*점심 시간을 이용해서 비치에서 눈앞에서 펼쳐지는 카이트서퍼들의

카이트 쑈를 감상하면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쌤님....^^













*쌤님과 웨이브맨의 숙소 텔라이트 리조트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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