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이슈도 많고...25년만에 찾아온 한파에...폭설에...강풍에...기상 기후로
여러분이 손꼽아 기다리던 해외 투어도 예년에 없던 열대 지방의 건기에 들려오는
비소식으로 헛갈리는 한해인것 같습니다.
예년 같으면 이렇게 추울땐~따끈한 팥죽을 끓여서 먹던 꽤나 컷던 동지도
시대의 변화로 많이 퇴색된듯...오히려 케롤송~ 소리가 더욱더 크게 들리는것 같습니다.
그래도..내일은 무~지 춥다니까..따뜻한 팥죽들 마니~드시와용..^-^
내일 아침 일찌기 제이님과 낭만과 바람의 도시 무이네로 갑니다.
아직 장비도 도착되지 않은것이 있어서 완벽한 준비는 안되었지만 이래~저래~
망설이다가 같이 못가는 서퍼 여러분을 뒤로 한채 어려운 발걸음을 옮깁니다.
일단은 정해진 일정이니 만큼 여러분이나 저나~좋은 추억 아름다운 여행이 되도록
노력 하고 참가 못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열심히 새로운 정보와 활동상을 생중계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얼마 남지않은 05년 잘~정리 하시고 건강한 얼굴로
웃는 얼굴로 만날수 있기를 바랍니다. ..^-^
여러분이 손꼽아 기다리던 해외 투어도 예년에 없던 열대 지방의 건기에 들려오는
비소식으로 헛갈리는 한해인것 같습니다.
예년 같으면 이렇게 추울땐~따끈한 팥죽을 끓여서 먹던 꽤나 컷던 동지도
시대의 변화로 많이 퇴색된듯...오히려 케롤송~ 소리가 더욱더 크게 들리는것 같습니다.
그래도..내일은 무~지 춥다니까..따뜻한 팥죽들 마니~드시와용..^-^
내일 아침 일찌기 제이님과 낭만과 바람의 도시 무이네로 갑니다.
아직 장비도 도착되지 않은것이 있어서 완벽한 준비는 안되었지만 이래~저래~
망설이다가 같이 못가는 서퍼 여러분을 뒤로 한채 어려운 발걸음을 옮깁니다.
일단은 정해진 일정이니 만큼 여러분이나 저나~좋은 추억 아름다운 여행이 되도록
노력 하고 참가 못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열심히 새로운 정보와 활동상을 생중계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얼마 남지않은 05년 잘~정리 하시고 건강한 얼굴로
웃는 얼굴로 만날수 있기를 바랍니다. ..^-^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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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맨
2005.12.21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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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맨
2005.12.21 19:43
무풍님 질문 있는데요.
지난번 뚝섬사무실에서 컴퓨터의 구글로 지구를 돌아 다녔는데
어떻게 들어가요?
구글을 아무리 뒤져도 없네요.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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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선
2005.12.21 19:48
잘다녀오세요.......
몸건강히요 그리고 해야 복많이 받으시고요....물론 제이님도요....
전 잠수 모드로 전환중이고요....지금은 핸드폰이 고장나서......
전화도 되지않네요....
세배하러 베트남가야하나요........ -
쥔장
2005.12.21 19:57
비상맨님 네이브 검색에서 "구글어스" 검색 하면 나올겁니다..
거기서 프로그램 다운 받아서 설치하면 됩니다..
글구 드뎌 거스트가 잠수를 끝내고 수면위로 부상을 했군요.. -
無風
2005.12.21 20:05
그리구여~~지금부터 벳남으로 오실분들은 여기 게시판에 글~남기시면
공항에서 픽업하는 차량과 숙박 예약등...무이네까지 들어오는데 불편없이
처리를 하겠습니다. 궁금 하신것 아무거나 물어보시면 아는대로 답변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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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수중
2005.12.21 20:08
무풍님 조심히 잘 다녀오세요~~
안전과 건강이 우선이라 항시 말씀 하셨죠?
건강하시고 메리 크리스마스입니다.
저는 무사히 잘 도착했습니다.
미리 예약을 못해서 국내선 탈때 좀 지체는 했지만요....
벳남도 혹 모르니 준비 잘 하세여~~ -
無風
2005.12.22 04:09
보라카이도 내일부터 다시 바람이 강해지던데..
잼나게 잘~타고...많은것 배워오기 바래요...^-^
아직 며칠더~비가 오락 가락 할것 같던데.
날씨는 어때요?? 그리고 숙박은 어디로 잡았어요?
비상맨님~눈피해..바람 피해..한파 피해..없으신가요?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나날들 보내시구여...^^
거스트님도 새로 시작한일 열씨미 하셔서 건승하시기 바랄께여..^*
글구...보딩 하는것만 배워여...쌤님의 잠수 실력은 안배워두 돼여..ㅋ
거스트님도 겨우내 안전보딩 하구여..건강하게 잘~지내여.
그외 모~든 카이트 서퍼님들 전에없던 한파와 폭설,강풍에 조심하시고.
건강한 나날들 보네세용.............*^^* -
하늘수중
2005.12.22 10:39
큰싸부님 새벽까지 안 주무시네요~
너무 걱저하지 마세요 벳남을 비롯 보카도 점차 조아지겠죠~
제 숙소는 후배가 탄비샨쪽으로 다소 좀 먼 곳에다가 잡았습니다.
나갈때마다 몇백원씩 이동료는 내지만 조용하고 넘 한가롭네요~
날씨는 구름이 낮은편이고 바람이 쌥니다. 소나기도 오고요...
오늘은 기다리다 오후쯤 나갈까합니다.
즐거운 투어가 되시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잘 다녀오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