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월의 끝자락에...
바쁜일 다 제쳐두고 멀리서 가까이서 오시는 우리 회원님들과
10월의 마지막 주말을 뜻있게~ 의미있게~ 보내고져 하오니
많은 분들 참석하시어 서퍼님들 제각기의 머릿속에 그려 두었던
보딩의 그림을 완성하시고...처녀 보딩을 시도하는 초보분들은
열망하던 첫보딩을 꼬~옥 성공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자연을 벗삼아 대자연의 자유를 만끽하는 우리네 서퍼들 끼리~
조금은 앞서간들...조금 뒤늦게 간들...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앞서가는 동료에겐 칭찬을~ 늦게가는 동료에겐 희망의 손을
내밀어주는 우애있는 따뜻한 모습과 끈~끈한 동료애가...
진정한 우리네 카이트 서퍼들의 아름다운 모습이 아닐까요..^*
꽃이 스스로 아름답다 하지 않아도 아름답다 했드시...
오만과 방종의 하찮은 이기적인 욕심으로 무거운 짐을 지고 가지말고..
서로가 이끌어주고 격려해주는...넉넉함과 배려하는 마음으로
서로에게 칭찬과 용기를 북돋우며 후덥함으로 가자구여..*^^*
가슴이 따뜻한 서퍼는 따뜻한 가슴 지녔노라 하지 않아도
서로 마주보는 눈빛 만으로도 늦 가을의 추위을 녹일수있는 따뜻함을 느낄수 있답니다.
몇번 남지않은 05년 시즌의 좋은 바람이 붑니다...선배님들의 아름다운 배려로
초보 보더님들 모~두 이번 주말에 꼬~옥 첫 보딩의 결실을 맺자구여...♬~♪
금년 가을은 5주째 금요일엔 비가오고...주말엔 바람이 부는 특이 하지만
반가운 현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자~시월의 마지막 주말입니다!!
바람불어 좋은날~일상의 찌든때를 바람에 확~날려버리고...
희망찬 내일의 활력을 재~충전하러 오이도로 출동~하시죠...♬~♪
*** 하이-윈드 카이트보딩 클럽/無風 ***
ps: 가을비가 살포시 내린 오늘은 아침부터 반가운 바람이 서퍼들의
마음을 설레게하고 있습니다....^-^
2005년 한해 동안 하이-윈드를 아껴주신 횐-님과
대한민국 카이트보더 모두에게 심심한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무풍은 비가 많이오지 않는다면..금요일부터
오이도로 출동 예정입니다. 모~두 감기 조심하셔요...*^^*
바람 예보는 사전에 나왔는데...미리 신청 하신분이 없어서리...
넔 놓고 있다가...조금은 늦게 출발해야 할듯 합니다.
오늘 오이도엔 김 정태님, 이 제이님, 바-비님이 나온다는 연락이 왔습니다.
물론 노-스카이님도 당근 나오겠지요....^^
무풍도 여러분의 원활한 보딩을 위해 나름대로 준비할것이 많걸랑요.
제~발 사전에 리플&폰으로 연락들 좀~주시와요.
가끔은 이런날엔 무풍도 김~이 빠진답니다...ㅠㅠㅠ
오늘은 이린것들의 날인것 같은데...(카이트 사이즈 10-14예상)
우쨌던 오이도로 출동 합니데이....나중에 오늘의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