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9일/30일 즐거움과 행복의 느낌이 두배인 판랑 캠프장..^^
2015.01.31 08:52
바람이 불것인지 말것인지 걱정할 필요없고! 삼시세끼가 만찬이고
아침에 눈을 뜨면 야자수 사이로 비치는 햇살이 싱그럽고 리조트 정원의
꽃향기가 진하게 전해오는 곳에서 만나는 사람마다 미소가 흐르는
베트남 캠프장에서 느끼는 행복의 감도는 두배를 넘어 무진장....ㅎㅎㅎ
두달에 가까운 긴~여정을 보내신 나침판님과 바쁜 국정으로 짧은 일정이었지만
쌓인 열정을 남김없이 불태우신 복면달호 의원님께서 오늘 판랑 앞바다에서
마지막 보딩하시고 다시 일상 속으로 복귀 하셨습니다. 함께 해주셔서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한국의 봄바람 불어 좋은날 건강한 모습으로 뵈어요....^* 그리고 담양에서 하이바님 합류...^^
빽롤 도전하는 이항복님....^^
29일 롱뚜안 호텔 해변 보딩...----------------------------------------------------------------------------------------------------------------------------------------------
30일 판랑 미호아 라군 보딩....
30일부터는 예보대로 살짝 강풍으로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오전에는 리조트 앞바다에서 6-7짜리로 보딩하고 계절의 변화로 인해
리조트 앞바다는 낮 시간에는 해풍과 육풍의 기싸움으로 바람의 변화가 생겨서 미호아 라군으로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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