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1.04 07:06
열대의 훈풍 타고 옥빛 융단이 깔린 물길을 따라...
카이트보딩으로 가르는 물살은 무지개 빛 물보라를 만들며
좋은 사람들과 함께 만들어 가는 아름다운
이야기는 오늘도 타이안 라군에서 부터 시작했습니다...^^
어제도...오늘도....내일도...해피~해피~해피...^*
무명님도 오늘부터 물~적응 훈련 될입했구요..오늘 도착하신 탐아인님도 옥빛 라군 물을 몸에 적셨습니다...^^
너무나 깊은 배려심으로 행복 바이러스를 따블로 증가 시켜 주시는 김헌수 사장님 덕분에
캠프장의 분위기는 연일 활짝 피어나는 웃음꽃과 향기로운 이야기 들로 즐거운 나날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 윈드서핑게의 원로들 이신 형도팀 윈드서퍼 6분도 판랑에 입성 하시고...
쥔장 가족3명과 감자꽃님,오빠달려님,블루님,허성분님,김영진님등 대~부대가 모두 무사히
판랑 캠프장에 도착했습니다. 그저께부터 투어 갈때 2대의 차량이었는데 오늘부턴 3대로 증가할듯 하네요...^^
내일부터는 더욱더 많은 행복 보딩 이야기가 쓰여질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