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8.06 19:09
오늘 강릉 안목 향기앞 해변에서 오전부터 오후4시30분까지 5시간 가량
부드러운 여름 바람과 플랫한 수면에서 쉬임없이 모두 즐~보딩했습니다.
수원의 김의선님은 뚝섬에서 간간히 강습을 했지만 카이트 콘트롤이 아직
미숙해서 처음부터 시작해서 바디드랙까지 진도가 나갔구요.
카이트맨님과 파파야님 부부 동반보딩/조나단님과 조각배님 부부 동반보딩...
심바님의 한결 부드러워진 점핑 연습,풍상치고 원정오신 강릉의
붕기님과 원투맨님,이항복님과 함께 광복절 에어쑈 연습하는 항공기들과
안목 향기앞 해변의 하늘을 축제의 마당으로 연출하며 즐~보딩들 했습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