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맘때쯤 이번과 똑~같은 환경의 제주도 신양...
평소보다 바람이 깔리는 강도가 제법 좋았었는데...오늘도 결국에는
뜨거운 폭염에 바람의 기세가 꺽이며 살랑~바람만 불다가 말았습니다...^^;;
그렇지만 드래곤님과 카이트걸님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바람 맛은 봤구요.
그외분들은 셑팅을 해놓은채 카이트맨님의 씨두와 윈드서핑,스텐드업
패들서핑 등으로 더위를 식히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PS: 목요일부터~제주도 바람예보가 환상입니다. 풍향도 남풍류의 바람으로
한 장소에서(신양 해수욕장) 보딩하기 좋은 풍향으로 갈까?말까?
며칠전부터 망설이다 환경이 너무 아까워서 다시 한번 시도를 해봅니다.
이번에는 그렇게 긴~일정이 아니기에 차량은 가지고 가지 않고
항공편으로 들어가려 합니다. 시간이 되시는분은 내일까지 답변 주세요!!!
뽀아르님~/낙산의 창영님도 이글을 보시면 제주도 투어 준비들 하세요~
올~데이 투-스타로 maybe~카이트 사이즈 8~10짜리 바람 입니다...^0^
작년에 경험 하신분들 한태 불어보세요~안가면 무조건 후회해요...^*
제주도 투어 참석이 가능 하신분은 목요일 오전 비행기표로 각자 티켓팅 하세요!
시간은 대략적으로 오전 9시 이전 시간대로 끊으시면 좋아요~
현재 확정적인분은 강습생 한분과 카이트걸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