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예상 했던대로 10여년 투어길에서 처음으로 겪은 심한 교통정체 였습니다.
장장 6시간의 고행길 이었지만 평소보다 일찍 터진 강한 남동풍의 보당을
넉넉하게 받으며 충분히 즐~보딩했습니다. 금년에 첫~보딩 스타트 끊으신
심회장님과 비치월드 여러분과 함께여서 더욱더 좋은 하루였구요.
두분 강습과 안전보딩 지킴이 활동하느라 사진 찍을 여유가 없어서
코난님과 코란도님도 하이점프 많이 했는데 포착을 못해서 아쉬네염..ㅠ
즐~보딩한 조나단님,조각배님,최정수님,코난님,코란도님은 오늘 상경했구요.
모험가님,헝찬님,모00님과 4명은 바람에 따라 상경 일정은 유동적입니다.
보딩 사진은 별로 없지만 심회장님께서 겨우내 고생해서 잡으신
멧돼지 쓸개주로 에너지까지 보충한 즐겁고 행복한 투어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