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2.14 22:40
캠프장 시작한 이래 가장 약한 바람이었지만..
초보자 강습 바람은 굿~~~ 연지님과 영진님
이틀만에 벌떡~벌떡~라이딩 직전까지 진도가 나갔습니다.
내일 바람만 분다면 사흘만에 보딩 성공 보장함!!!.
나와 바람돌이 정양,연지님,마린님,마린강님을 비롯해서 체고 피터,부산 맥님,서울사람,이항복님,
평택-거시기님,전쌤님,강릉-혁병님,호치민-영진님등...벌써 스피린터 버스 한대 인원을 넘어선
판랑 캠프장은 영진님의 차량까지 동원해서 두대의 차량으로 대~부대원 투어 출똥...ㅋㅋㅋ
후텁지근하고 끈적~끈적한 약풍분 판랑...^^;;
하지만 성과는 많아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정양은 첫-시도한 백롤을 랜딩까지 삼회 정도성공하며
감~잡았고..초보자도 꿈의 라이딩을 눈앞에 둬서
중-상급자는 재미없는 바람이었지만~모두 축하의
마음을 함께 나누며 즐겁고 행복한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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