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좋은 바람과 수문이 열리기를 솔~솔~바람 시원한 등나무 그늘에서
기다리며 일찍부터 서풍으로 자리를 잡아 늦바람이 깔려주길 기다리며
올드빌라봉님은 웨이크보딩,유원장님은 윈드서핑으로,카이트맨님도
약풍에 펌핑 한탕하시고 나머지분들은 기다림의 유월의 마지막날을 보냈습니다...^^;;
장마전선의 북상이 예년에 비해 유난히도 늦어 그마저 기다리지고
바다가 그리워지는 7월의 첫째날은 당일 일정으로 동해바다로 고고씽~합니다.
출발은 오전8시 입니다. 현재까지 참석하실분은...
카이트맨님,카이트걸님,레오님,갑쑝님,BK님과 바람돌이와 저...
그리고 속초에서 교육 받으러 내려오시는 이창녕님등 입니다...
바다가 그리워지는 七月...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七月...
건강 조심들 하시고..
바람불어 좋은날의 七月...
행복한 七月 되세요.......*^^*
붕어님도 한국에 온김에 뚝섬에서 한탕 건져 보려고 기다리는중....ㅠ
머무는 동안에 고국의 맛난것 많이 드시고 좋은추억 많이 만들어 가십시요
이름만 들어도 반가운 붕어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