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7.30 15:06
불어오는 바람마저도 뜨거운 열기로 후텁지근한 기온이었지만
무더운 도심속 뚝섬은 풍향도 남남서풍에 수중보까지 두개가 열려
뚝섬 수중보가 아니면 맛볼수없는 강력하고 짜릿한 엣징감으로
헐크님,쟌님,올드빌라봉님,심바님,카이트맨님,쥴리안님,감자꽃님과
바람돌이와 쥔장과 나까지 늦은 시간까지 찜통 더위를 쎤~하게 식히며
즐~보딩했습니다. 뚝섬 수중보 보딩은 일주일 정도 연속적으로
이어질 예정입니다. 시간 되시는분은 출동들 하세요....^*
심바님이 드뎌~점프도 되고 70% 확률로 착지까지 확실하게 성공했습니다...^_^
점프턱은 코럴님 나오시면 쏘시겠죵...ㅎㅎㅎ 안나오시면 말구용...ㅋ
바람불어 좋았던날의 뚝섬은 늦은 시간까지 즐~보딩하고 함께 저녁 식사후..
설빙으로 디저트까지 단란하게 함께하며 환하고 둥근 보름달이 밝힌 뚝섬 클럽에서
행복하고 아름다운 하루를 카이트맨님과 파파야님 덕분으로 잘~마무리했습니다..^^ 깜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