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공주님중 마지막으로 오후 비행기로 베트남을 떠나는 써니님이
풍상의 아쉬움이 남은것 같아서 오전 보딩을 포기하고 풀장에서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고 있는 써니님의 등을 떠밀어 6짜리로 마무리 보딩하는 사이에
아직 닉네임을 만들지 못한 아뿔사 주지님은 오늘 첫-보딩을 위해
부족한 파워존 업다운 연습을 앞바다 해변에서 보충하고 라군 물때에 맞춰
마지막으로 떠나는 써니님을 남겨두고 라군으로 고고씽...
오늘 미호아 라군은 풍향이 약간 해풍으로 들어오는 가장 깨끗하고 좋은 바람으로
카이트 사이즈 6짜리~10짜리까지의 환상적인 바람이 불었습니다.
봇대님과 영맨님,모험가님,재호님,바람돌이는 7짜리~10짜리로 그동안 하고 싶던
각종 트릭 연습에 열중하는 사이...느긋함을 즐기며 장거리 보딩이 안되던
꽃돼지님이 처음으로 긴~거리 주행이 되었고...강습 사흘째인 아뿔사 주니님께서도
단기간에 멋지게 첫-보딩을 성공하며 베트남 미호아 라군에서 두명의
카이트서퍼가 탄생한했습니다..두분의 멋진 첫~보딩 축하드립니다....^_^
PS: 푸짐한 보딩턱 감사히 잘~먹었습니다. 아뿔사님 주지로 승격되신 산호님~고맙습니다...*^^*
산자락을 넘어 여전히 불어오는 바람은
열대의 키큰 야자수 잎만 흔들어대는 것이 아니라
우리들의 일상의 잠념도 잠재우고
새로운 출발의 용기를 충전하는 마력을 지닌
바람앞에 우리님들 모두 바람의 예술가가 되어
아름다운 바람의 화원을 함께 가꾸고 있습니다.
판랑 앞바다에서 써니님 굿바이~보딩과 아뿔사 주지님의 강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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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판랑 미호아 라군에서 꽃돼지님과 아뿔사 주지님의 멋진 첫보딩....^0^
9짜리로 첫~보딩 시도하기는 약간 오바성 바람으로 날아가고...
뒹굴고...라군 수위가 낮아질 정도로 물도 먹었지만...
5짜리로 교체해서 강습 사흘만에 멋지게 첫-보딩 성공하셨습니다....^^
풍상의 아쉬움이 남은것 같아서 오전 보딩을 포기하고 풀장에서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고 있는 써니님의 등을 떠밀어 6짜리로 마무리 보딩하는 사이에
아직 닉네임을 만들지 못한 아뿔사 주지님은 오늘 첫-보딩을 위해
부족한 파워존 업다운 연습을 앞바다 해변에서 보충하고 라군 물때에 맞춰
마지막으로 떠나는 써니님을 남겨두고 라군으로 고고씽...
오늘 미호아 라군은 풍향이 약간 해풍으로 들어오는 가장 깨끗하고 좋은 바람으로
카이트 사이즈 6짜리~10짜리까지의 환상적인 바람이 불었습니다.
봇대님과 영맨님,모험가님,재호님,바람돌이는 7짜리~10짜리로 그동안 하고 싶던
각종 트릭 연습에 열중하는 사이...느긋함을 즐기며 장거리 보딩이 안되던
꽃돼지님이 처음으로 긴~거리 주행이 되었고...강습 사흘째인 아뿔사 주니님께서도
단기간에 멋지게 첫-보딩을 성공하며 베트남 미호아 라군에서 두명의
카이트서퍼가 탄생한했습니다..두분의 멋진 첫~보딩 축하드립니다....^_^
PS: 푸짐한 보딩턱 감사히 잘~먹었습니다. 아뿔사님 주지로 승격되신 산호님~고맙습니다...*^^*
산자락을 넘어 여전히 불어오는 바람은
열대의 키큰 야자수 잎만 흔들어대는 것이 아니라
우리들의 일상의 잠념도 잠재우고
새로운 출발의 용기를 충전하는 마력을 지닌
바람앞에 우리님들 모두 바람의 예술가가 되어
아름다운 바람의 화원을 함께 가꾸고 있습니다.
판랑 앞바다에서 써니님 굿바이~보딩과 아뿔사 주지님의 강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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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판랑 미호아 라군에서 꽃돼지님과 아뿔사 주지님의 멋진 첫보딩....^0^
9짜리로 첫~보딩 시도하기는 약간 오바성 바람으로 날아가고...
뒹굴고...라군 수위가 낮아질 정도로 물도 먹었지만...
5짜리로 교체해서 강습 사흘만에 멋지게 첫-보딩 성공하셨습니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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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12.02.14 07:36
길다고 생각한 12일이 넘 빨리 지나갔네요. 마지막날까지 보딩시켜주시고 여러모로 챙겨주신 싸부님, 넘 감사해요. 도민이도 계속 가르쳐주고 보드도 수도 없이 줏어주고. 모든 분들이 넘 많이 도와주셨는데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왔네요. 봇대랑 험이랑 보드 줏어주고 들어주고 잡아주고. 아람이랑 재호도 땡큐야. 다금바리 됐을때 도와주신 검프로님. 험. 명헌님 등등등. 모두들 넘 감사했어요. 담에 뚝섬에서 볼땐 좀 더 나은 실력으로 볼 수 있기를. *^^* -
쥔장
2012.02.14 09:08
써니님도 엄구님도 잘도착하셨군요....ㅎㅎ
써님님의 마지막 보딩 사진에 드디어 보딩의 편안함이 보이네요...
바람에 시달리느라 지친몸 자~알 달래셔서들 벳남에서 얻은 에너지를..
일상에 아낌없이 쏟아내시기를...ㅎㅎㅎ -
풍랑객
2012.02.14 12:34
써니님 클~났다 친구 빼먹었다고 두고 보재요...ㅋㅋㅋ
써니님도 수고 많았어요~그리고 고마웠어요....한국에서 봐요...^* -
써니
2012.02.14 16:59
아... 아침에 비몽사몽중에 쓴 글이라.. ㅎㅎ
영맨님은 맘이 넓어서 이해하실 거에요... *^^* -
풍랑객
2012.02.15 01:32
좁쌀 영감이여...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