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오늘 세르게이랑 같이 북쪽으로 투어를 다녀왔습니다.
마지막 날이라 베이직 핸들페스는 안하고 부스트 언훅 핸들페스만 하다가
큰 뒤쩍까지 당하며 한번도 성공못했지만
언훅에 대한 느낌은 많이 얻어가네요.
내일은 체크아웃후 비행기 타기전 센타에 가서 그동안 알게된 친구들과
인사를 하고 떠날까 합니다.
지금 7시 다되어 가니까, 강릉투어팀도 떠났겠네요.
오늘 내일 이틀동안 좋은 바람만 불어주기를 바랍니다.
두번째사진은 제가 한국인인걸 금방 알아맞추고 한국에 대해서도 많이 알고있는 이탈리아 가족의 사진입니다
장가가서 저렇게 귀여운 딸이 있으면 아무리 힘든일도 즐겁게 할수 있을거 같네요
* 쥔장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1-08-24 0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