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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하이윈드 수상스포츠 클럽

판랑의 바람을 우습게 보고 8짜리와 11짜리를 가지고 왔지만 생전 처음으로
접해보는 미호아 라군의 강풍에 비상맨님도 꼬랑지를 내리고 겸손하게 자연에 순응하며
6짜리로 온~몸에 전율을 느끼며 짜릿한 보딩을 했답니다. 7짜리 이하의 사이즈가 없는
전쌤님,Na78님,군기대장님,폭탄바람님은 어쩔수없이 입수를 했지만 통제불능...!!!!
재재님은 5짜리 렌트해서 이전에도 앞으로도 경험하지 못할 강풍에 가장 좋은
컨디션으로 즐~보딩,종범님과 애플님도 초~강풍에 젊은 혈기로 당당히 도전...
풍하로 밀리면 재호님과 아뿔사님은 ,도라꾸님이 풍상으로 택배 서비스를 해주며
택배비로 6짜리 강풍의 짜릿한 손맛을 봤고...전쌤님과 na78님은 7짜리 한탕 보딩후 휴식....^^;;
거시기님과 폭탄 바람님은  6짜리로 교대로 보딩하며 폭탄바람님과 비상맨님의
함성도 잠재워 버렸고...ㅋ  얼마나 강풍이었는지는 재재님이 바람을 가려주는
나무뒤에서 보딩하려 해변으로 돌아서는 순간 체중이 가벼운 재재님을
날려버려 엉덩방아를 찧게 할~정도로 초~긴장과 전율이 흐르는 하루였답니다..

강풍 보딩후 전용 버스편으로 비상맨님 가족과 na78님 가족등 20여명이 넘는
대~식구가 베트남 로컬 식당으로 이동 기록적인 강풍 보딩에 소진된 에너지를
충전하고 히유가 근무하는 나이트클럽에서  잠시 초~강풍보딩의 긴장감까지
해소하며 많은 이들과 이국땅에서 함께하는 장소! 함께 머무는 이곳이 진정으로
바람의 천국임이요~좋은분들과 함께라서 행복도 함께하는것을 실감하며 기억에 남을
멋진 크리스마스 이브의 날을 보냈습니다....*^^*



7짜리 사이즈의 카이트도 허락치 않았던 미호아 라군의 초~대박 강풍....


비상맨님이 카이트보딩을 접한후 가장 강풍의 손맛을 보며 비상하는 비상맨님...^^




5짜리 카이트가 가장 진가를 발휘한날...
재재님은 처음으로 경험하는 강풍에 가장 저렴한 렌탈료로 가장 값진 경험을 했답니다...ㅋㅋㅋ








생전 처음으로 경험하는 초~강풍에 가장 긴~시간 거대한 파도벽 앞까지
다가서서 돌아오기를 반복하며 짜릿한 경험~긴장감 넘치는 보딩을 하는 비상맨님...^*









아뿔사님의 6짜리 파워풀~라이딩...^^


















박정기님은 풍상이 될듯~말듯~

8짜리가 가장 적은 사이즈인 도라꾸님은 보딩의 열정이 가장 강할때인지라...
보딩한지 일주일도 안되서 풍상까지 무난히 치며 종범님이 풍하로 밀리면
택배 서비스를 해주며 강력한 보딩의 열정을 해소했답니다.
그리고 엄청난 고민에 빠졌습니다...ㅠ 앞으로도 라군은 강풍이 계속
불것으로 예상되므로 6사이즈 카이트가 있긴 있어야 하겠고 머니는 없고 도라꾸는 달려야 하겠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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